고치고, 쓰고, 모으고, 조립하며 ‘타자기’와 사랑에 빠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2019 뉴트로시네마 기획전)
타자기를 지키는 것이 옳고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기 보다. 그저 오래된 것의 재미를 지켜내며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왜냐면 정작 우주는 우리의 질문도 대답도 관심 없거든.
몇 년 전...
소중하게 기록된 나만의 것...타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삶을 바라보는 태도도 닮아있다. 빠르게 경쟁하는 시대에서 느리게 한순간한순간을 사랑하는 태도. 나도 타자기의 탁탁탁소리를 들으며 글을 쓰고싶어졌다.
몇 년 전...
아날로그를 향한 그들의 이유있는 사랑
몇 년 전...
요즘 세상에 웬 타자기인가 싶지만
몇 년 전...
보면서 은근히 힐링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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