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가 잘못됬다. 두뇌게임은 무슨 염병... 2시간 내도록 장애씬 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해결 안됨. 뭐하자는 건지??

헝가리 범죄 스릴러로 심리 장애가 있는 여성 범죄분석가의 이야기. 아웃포커싱을 많이 한 영상이 다소 정적으로 흘러간다.햄버거씬은 약간 허탈하고 마지막에 소박한 반전도 있음

형사가 남편이 죽고 공황자애를 겪으면서 연쇄살인사건 수사하는 과정에 반전도 있는 영화인데 빠른전개나 액션없고 느린전개로 호불호 갈릴 영화 답답하기도 한데도 어쩐지 끌리는 영화다

최악의 연쇄살인마 범죄스릴러가아닌 거대 음모론 결론은 대적할수가없지

세상느리고 진부한전개인데 거기다 중간중간 반전된 느린화면에 bgm만 깔리는 아이캐치같은 화면이 더욱 짜증을 유발함. 이게 어떤 철학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그게 전혀 이해가 되지않는 보는이를 힘들게만 하는 부분이었음. 전개가 너무 답답하고 느리니까 짧은 시나리오를 억지로 늘리려고 한게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들음. 초반에는 옛날영화처럼 전개는 없고 bgm과 느린화면만 몇분간 지속되는데 이부분에서 졸음.

컬러임에도 흑백 영화를 보는 느낌의 작품이다. 내내 낮고 무겁게 깔린 분위기와 전개가 특징적이다. 주인공의 초반 활약이 연쇄살인마를 쫒는 범죄 수사물 같지만, 뒤로는 거대 음모에 대한 실체와 추적이 주를 이룬다. 화끈하고 사이다 같은 전개나 결말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겠다. 집중하고 몰입하기 쉬운 작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연출적 기법과 철학이 묻어 나오는 작품이다. 딱히 클라이막스라 부르긴 애매하지만, 극의 절정을 지나 결말로 치닫는 부분의 반전과 재반전에선 이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결말은 보는이에 따라 다른 감정이 생길 수 있으니 직접 확인 하시길.

정신을 집중에 접속하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됨,,,

접속무비월드에 속았다

헝가리 영화는 처음 감상하기도 했지만 캐릭터도 신선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국적을 모르고 감상 했을 수도 있겠지 만요.^^ 영화의 o.s.t도 좋았고 작품을 신비롭게 느끼게도 했습니다. 이래서 영화에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중요한 지도 새삼 깨달았네요. ^^ 미국 팝콘무비에 익숙한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다소 지루 하다고 느낄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론 강추 하고 싶습니다.^^

아픈상처를지그시누르는느낌... 천천히빠져드는데 어느새푹빠져있음 완성도높은범죄스릴러물 혼자봐야해 그래야더푹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