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풍경에 대한 글을 써야하는 필립은 글을 쓰지 못하고 대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독일로 돌아가는 공항에서 알리스라는 소녀를 본의 아니게 맡게 되고 그녀와 동행하게 된다.
낯설은 곳에서 우연히 맡게된 소녀와의 여정이 왜이리 귀엽고
애잖한지..ㅋ 폴로라이드 사진기, 뉴욕의 빌딩숲과 암스테르담 수상택시
그리고 독일의 모노레일과 르노자동차,그리고 소소한 70년대 거리풍경도
그런 두사람의 동행처럼 낯설지만 정감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풍경과 잘 조화된 힐링 로드 무비~
몇 년 전...
나에게는 빔 밴더스 작품중 분명 최고중에 최고 로드무비는 이렇다는거
몇 년 전...
이건 너무 멋지다... 빔벤더스의 초기작들은 비교적 잘 알려져있지않은데, 그 초기작들이 그의 최고작들보다 훨씬 좋을때가 있다..
몇 년 전...
여정에서 피어나는 사랑? 의외로 독일 영화도 볼만할지도.. 팬티속의 개미는 재미있게 봤는데..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