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물고기 : Green Fish
참여 영화사 : (주)이스트필름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막 군대를 제대하고 집으로 가는 기차에 오른 막동(한석규)은 우연히 기차 안에서 미애(심혜진)를 만나고 그녀의 장미빛 스카프를 줍게 된다.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던 막동은 우연히 한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미애와 재회하고 미애는 그의 정부이며 조직 폭력배 보스 배태곤(문성근)을 통해 막동의 일자리를 마련해 준다. 자신을 소유물로 여기는 배태곤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미애는 막동에게 순수한 사랑을 느낀다. 둘 간의 이런 감정을 눈치 챈 배태곤은 막동에게 청부살인을 시키고, 자신의 손으로 막동을 없애버린다.
다시봐도 한석규의 공중전화씬은 가슴이 먹먹합니다.
몇 년 전...
한석규 송강호 이문식 나름 풋풋했던 시절 아참 정재영도 있었지 ㅋㅋ
몇 년 전...
형 그때 생각 나?
몇 년 전...
먹먹함이 오래갑니다.
몇 년 전...
한마디로 수작!!
몇 년 전...
명장면, 명연기의 향연이다.
몇 년 전...
송강호는 영화에서 한석규를 구타하고 배태곤이 문성근마저 농락하며 존재감 과시.
실제 마스크로는 더 깡패같은 절봉이 박남현마저
스크린안에서 송강호와 같이 연기했을때
순해 보일정도로 그냥 생긴것과 보여지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송강호는 몸으로 증명한다.
그것과 별개로 영화자체는 이창동의 세계관이 박하사탕과 더불어 잘 녹아있으며
막동이 한석규의 소망 그저 가족들과 다 같이
살고싶은 그 평범한 꿈조차 이세상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순수했던 만큼 강한 열망이 있었던
막동 결국 문성근의 이중적인 플레이에 도구로 전락.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그렇지 가족이 해체된
지금의 모습이 상당히 많이 담겨있다
몇 년 전...
똥싸고 앉았네.
이걸 명작이라고 평가하는것들은 얼마나 어둡고 암울한 막장인생을 살아온거냐?
송강호 건달연기 빼고는 볼것없는 기분만 더러워지는 영화였음.
하긴, 이 시절 영화가 또중훈 나오는 가벼운 막장영화가 대부분이었으니,
그 당시로는 어땟을지는 모르겠다만, 차라리 비트가 스토리라도 있지.
이건 뭐..왜 그런건지 과정은 없고 그냥 배신 릴레이만 하고 있으니.
그래놓고 엔딩에선 굳이 또 울어.
차라리 모든 상황을 알아차리고도 담담한 모습으로 끝이 났더라면
적어도 '정신이 그만큼 망가졌구나' 하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라도 되지.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오히려 빨리 도망가자고 했었으면서
굳이 사진을
몇 년 전...
제2의 서울의 달이다. 하지만 문성근은 보스 연기가 너무 어색하고 줄거리 개연성도 떨어진다. 장진영, 송강호 같은 대배우의 신인시절이 담겨있어서 오히려 그게볼만했다.
몇 년 전...
긴 말이 필요없는 이창동 감독의 수작. 한석규 연기 진짜진짜 잘함..
몇 년 전...
once upon a time... Korea
몇 년 전...
착하고 순수했던 청년이 암흑가에 들어와서 망가지는듯 했지만 자신의 악행중 가장 큰 악행이라고 할 수 있는 살인을 저지르고 더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걸 그리고 지금의 자신은 더이상 그 때의 착하고 순수했던 그 때의 자신이아니고 또 될수없다는 걸 알기에 장애를 가진 큰 형과 전화통화중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오열하는 모습... 정말 명장면 이었다..... 착하고 순수했던 청년이 어두운 시대에 잘못 휩쓸려 망가지고 부서져가는 모습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그려냈다....
몇 년 전...
순수성을 가지면 안되는 시대는 그때도, 아직도 그렇다.
몇 년 전...
가족들과 모여서 식당하며 살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가진 청년이 고도개발 시기의 현실 속에 짓밟히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고 화가나는 대목이었다. 꿈이 뭐냐고 왜 물어보냐고? 나이가 몇 살이냐고 왜 물어보는지? 결국은 이용만 하고 짓밟을 건데 ~
지금의 우리 사회는 그 때와 다른가 묻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한석규의 전화부스 통화
심혜진의 차안에서 오열
명장면이면서 가슴 먹먹해지는....
몇 년 전...
결코 잡히시 않을
그 옛날의 초록물고기는
한 시절에 머무른 채로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 지나고
몇 년 전...
신도시들이 마구 개발되던 나의 십대시절이 아련히 떠올라서 추억에 잠겼다.
영화는 여러가지를 보여준다.
돌고도는 우리의 인생사...
경찰차가 돈 받아먹고 계란차에 쫓기는장면 웃겼다.
몇 년 전...
유명배우들젊었을때
나름잼나네요
몇 년 전...
도망치고 싶다
문성근에게서 도망치고 싶다
현실에서도
몇 년 전...
지금은 베테랑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볼수 있는 영화.
그때도 연기를 잘했네~
몇 년 전...
그시절이 그리운 영화
몇 년 전...
진짜..잘만든것같아요 꼭 보세요
몇 년 전...
영화초반 허허벌판만 보아도 눈물이나는영화
몇 년 전...
25년이 지나서 봐도 역시 명작
몇 달 전...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비극. 조연들과 엑스트라들을 찾는 재미도 솔솔.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지루하지 않게 잘 섞어놓는 감독의 능력은 지금 다시봐도 대단하다.
몇 달 전...
한국 영화 사에 걸작이라고 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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