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는 목사였던 아버지의 사망 이후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린다. 이후 사기꾼 밥과 함께 사람들 앞에서 거짓 기적을 연기하며 살아가던 그녀는 시각 장애인 존을 만나 조금씩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한다. 바바라 스탠윅의 인상적인 연기와 함께 프랭크 카프라의 ‘선’에 대한 관점이 잘 그려진 작품.
(201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클래식: 멜로와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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