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국어공부방 선생님을 하는 후정은 아내 영화를 뉴질랜드로 떠나보내고 기러기아빠가 되던 다음날 호성의 부고 메시지를 받는다. 대학시절 영화동아리 친구였던 호성은 죽기직전 미완성의 시나리오를 이메일로 후정에게 남겼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후정의 고요한 물결 같았던 평탄한 일상에 커다란 파문이 일어난다. 후정의 ‘인생게임’ 이 시작된 것이다.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들 인지도가 있었으면 중박은 갔을듯 저예산으로 촬영하기에 좀버거운 내용 주인공 일상의 쓸쓸함이 많이 다가왔딘
몇 년 전...
인생에 모든 것을 걸어버린 미친 게임이 시작된다. 과연 그 승자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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