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 만큼은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

최근 점점 식상해지는 한국 영화들 보다가 간만에 상쾌한 감정이 느껴지네

모두가 피해자...인거 같은..

전형적인 일본영화 츠마부키사토시는 여전히 잘생겼고 연기도 잘한다

기분 나빠질 정도로 현실적인 영화

제목 그대로 어리석은 취재를 했네.. 근데 카페사장은 왜 죽인거야? 동생을 악용한 금수저 남자새끼들이 나쁜놈들이지. 카페사장은 진실만 알려줬을 뿐인데.. 단지 죄라면 취재하러 온 기자가 그때 그 피해자 오빠라는걸 알아차리지 못 했다는 것 정도인데 그게 죽일만한 사유는 아니잖아 ㅠㅠ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일본경찰들도 일 어지간히 안하는갑네. 취재 몇번만 해도 특정 용의자가 나오는데 이걸 미결로 처리해서 사건을 재조명하게 만드나! 참 여러생각을 하게 끔 만드는 영화임. 미츠시마 히카리 라는 배우의 연기가 너무 명품이길래 출연작 중 찾아본 작품인데 내용을 떠나서 연기 하나만

흥미없는 늘어지는 전개 특집단편TV드라마 수준 중간보다가 삭제

흠...이런 장르의 일본 영화 너무 좋다 여운이 오래간다 아주 아주...

우행의 재구성. 악인에서 얄팍한 관계였던 두 사람이 여기선 끈끈한 남매로 나온다. 눈 돌리고 있던 현실을 깨쳤을 때 일어나는 격변이 참 무섭다. 둘러싼 상황은 조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일본영화 별로 안좋아하고,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봤다. 제목은 잘 뽑는 일본영화와 러시아영화 ㅡㆍㅡ 몇몇 장면과 음악은 괜찮다. 그외에는 평범하고 대체적으로 지루하다. 음울한 일본정서 . 안됐기도 하고. ㅉ 추천은 안한다

시간낭비하지마세요.

어쩌면 사람을 믿는 게 제일 어리석은 일 아닐까.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맘인지 알 수 없는데 조금 친절하다고 맘을 줘버리는 게 보통이다. 그러다 이용당하면 상처받고 바보가 되고 만다.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지만 남아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가. 만나서 반가운 사람보다 그냥 모른척 피하고 싶은 사람이 더 많다. 언제 버리고 버려지냐의 차이만 있는 것 같다. 사람을 믿는다는 건 그래서 어리석은 짓 같다.

점점 먹먹해지다 나중에 졸음이 몰려 온다.

120분 영화에서 90분까지는 참 좋았는데.. 뒤에 이야기가 호불호를 떠나 이해가 잘 안됨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나 음악은 발군

일본영화 좋아하는 편인데...그닥 ...기대에 못 미침 반전반전 하는데.. 유추가능한 반전임

연출이 문제로군

일본영화 스럽다 = 근친 스럽다. 더럽다 이젠 형제냐.

긴장감 있고 몰입력있게봤음. 일본 특유의 냉소미같은게 깔려있음.반전도 일본스러움

시기 적절치않다.

すばらしい~~!!!

깔끔한 반전과 깔끔한 영화

생을 옥죄는 우행의 수레바퀴.

메이와쿠가 통하지 않는 스릴러. 어린 시절 가정 폭력과 성폭력, 대학 시절 금수저들의 이지메 남매의 비밀이 그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