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리학자 마이클 암스토롱(폴 뉴먼 분)은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물리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약혼자이자 조수인 사라 셔번(줄리 앤드류스 분)과 함께 떠난다. 현지에서 마이클은 망명을 가장해 동독에 들어가 라이프치하에 있는 린트 교수로부터 극비 사항인 미사일 제조 비법을 입수하라는 밀명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첫 시도는 내막을 모르는 약혼자 사라가 그를 따라 동독까지 가겠다는 바람에 실패한다. 두번째 시도도 자신의 밀명을 눈치챈 경호원을 죽이는데 가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 실패,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가는데...
히치콕의 평작이지만 히치콕은 히치콕
몇 년 전...
숨멎을듯한 서스펜스를 만들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아무것도아닌 지루한 서스펜스가 되어버린 영화를 만들어버린 히치콕
몇 년 전...
끝없는 장애물에 관객이 지친다
몇 년 전...
히치콕작품중 유일한 폴뉴먼 주연작
몇 년 전...
왠지 엉성한 검문과 추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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