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모두를 올킬 시키고 쇼파에 앉아있는 삼인팟이 아주 멋졌다

진짜 한마디로 남자의 로망. 죽을때까지 잊지못할영화

송 호 연 이거보고엄청움

남자의 영화... 다시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촌스럽게 보여도

이영화가 개봉했을때 본사람이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딴건 그만두고 홍콩영화의 황금기를 주도한 전설적인 영화라 할수있다

세련된 연출 의리 한 스푼

넷플릭스로 봤다. 영웅본색1은 처음이고, 영웅본색2는 80년대 비디오테잎으로 여러번 돌려볼정도로 좋아했는데, 음악은 당연정과 테마곡이 10점 만점 줘야 할 정도로 뚸어나지만, 총이 난사되어도 안죽는 당시의 이해하기 힘든 과장된 액션. 대단할게 없는 스토리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하려구해도 좋은 점수 주기 힘듬. 밑에 지금보니 허접하다는 표현에 공감;; 신파극 느낌이 난다는 것도 그 만큼 내가 그 동안 많은 영화를 봤다는 뜻이기도하고... 장국영, 주윤발. 1980년대 홍콩 분위기 느끼는 추억 회상용 영화로 정리하는게 낫을듯.

지금보니 여러면에서 상당히 허접한 영화였다. 하지만 적룡 배우의 표정 연기와 O.S T가 영화를 풍성하게 채운 느낌을 받았고 당대에 미남 배우 주윤발과 장국영도 각자에 역활에 충실하게 녹아있었다.

왜 주윤발 하는지 알겠다. 장국영도 있는데 주윤발만 보인다.

쌍권총 액션신의 향수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

평가하시겠습니까?

홍콩 느와르의 포문을 연 영화. 나의 십대 후반은 이 영화 한 편으로 점령당했었다. 다시 봐도 역시 좋다.

인생, 영웅처럼 폼나고 멋지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그렇게 무모한 용기는 내게 없다. 매사에 비겁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쉬운 길이 있는데 구지 옳은 길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을까. 그 의지는 세상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총구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다.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수 많은 생각들이 교차한다.

오랜만에 봐도 좋네요.

윤발이형 장국영의 비주얼에 묻히지만 사실 영웅본색시리즈의 찐 주인공은 적룡이죠

홍콩...

50번넘게 본것 같은데 계속해서 보게 되는 인생영화~

홍콩 절정 느와르시기의 진정한 영웅영화! 빠바봐 ~빠바봐~ 빠빠빠봐봐~

야... 진짜 수준높은 영화다 깔끔한 연출, 늘어지지 않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세 주연의 엄청난 연기력, ost로 화룡정점까지 진짜.. 20대라서 홍콩영화는 이걸로 처음 봤는데 이젠 웬만한 범죄영화는 재미없을듯 ㅎㅎ 장국영 진짜 눈빛 미쳤어...

1987년 고딩때 토요일 오전수업하고 대전역에서 집에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대학생형님들 데모한다고 경찰들이 최루탄 던져대는바람에 얼마나힘들던지 피해서 들어간 그아카데미극장 들어가봣던 영웅본색..내생애 최고의 느와르영화!

30년이 지나고 다시 봐도 윤발이 형은 멋있구나...중학생 때였나...영웅본색을 봤던 그 감동 그대로...

아주 좋아요

모든게 매력적인........

80년대 영화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는 명작

당시 세기말적인 홍콩의 암울한 분위기를 보여준 영화지.. 말도 안되는 총질만 난사한다고 ? 지금 재밌게 보는 히어로물이나 마블 같은 영화도 현실적지 않은건 별반 다를게 없지...

그냥 내가 남자라면 한번 봐라 두번봐라 열번봐라 1년에 한번식 더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