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드 : Dancing with Jikji
참여 영화사 : (주)아우라픽처스 (제작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유럽이 간직한 고려시대 금속활자의 비밀을 밝히는 대 여정! 프랑스부터 바티칸까지!
총 5개국 7개 도시 횡단을 통해 완성된 다이내믹 [직지] 프로젝트!
주인공 ‘데이빗’과 제작진은 동양과 서양 금속활자 발명 사이의 숨겨진 관계를 밝히기 위해 유럽으로 향한다. 고려시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소장중인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열람을 거부당한 제작진은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그리고 한국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추적을 이어나가게 되는데… 역사를 뒤집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보고 왔음. 꼭 보시길. 2013년부터의 오랜 사전 인터뷰와 제작 끝에 만들어진 영화라는데 재미있게 봤음. 우리 역사에 대한 다큐를 우리가 무시하는 선례를 자꾸 남기면 이런 류의 영화는 더 이상 만들어지지 못할 것임
몇 년 전...
안봤으면후회할뻔했음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직지를 반환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다양한 이해관계때문일수도 그리고 직지를 바라보는 새로운관점이 흥미로윘던 영화 이런 영화는 진짜 흥행해야됨!
몇 년 전...
우리 직지의 가치만을 쫒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역사의 수수께끼들을 함께 풀어보자는 마지막 메세지가 의미있어씌ㆍ
몇 년 전...
역사를 뒤집는 놀라운 탐사추적 다큐인데 흥미진진하다.
몇 년 전...
놀라운 다큐입니다
이 영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 년 전...
역사적인 사실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생각보다 재미없지만,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고,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텐베르크에 대한 근거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몇 년 전...
로마에서 도난만 당하지 않았다면, 한편으로 그 도난으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끝부분은 다큐가 산으로 간 듯 하다.
몇 년 전...
'직지를 찾아 떠난 길......'에서 새롭게 발견한 것!
몇 년 전...
너무 의미있는 다큐입니다. 방송에는 언제 나올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의미있는 영화지만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 좀 산만하다
몇 년 전...
하등 관심없었던 우리나라 금속활자에 대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누구도 관심없었고 알지 못했던 새로운 역사관을 가지게 했던 영화. 독립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던 영화. 결론보단 과정이 흥미로웠던 영화. 추천!
몇 년 전...
mbc 다큐 - 구텐베르크, 고려를 훔치다(2015년 방송)를 인터넷에서 보고 대략 알고있던 내용인데, 그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유럽 학자들은 역사적 진실이 무엇인지 별로 밝히려 하지 않는군요?ㅎㅎ
고려시대만 해도 중국대륙-세계제국이었던 몽골 원나라를 매개로 왕실이나 카톨릭 교황청 레벨에서 직간접적 교류가 있었는데, 조선으로 와 특히 양란을 겪고는 그나마 세계를 접하던 창구였던 중국대륙-청과의 교류마저 끊으면서 조선이 세계 사정에 어두워진거 같아요.
또하나 생각해봐야 할게 왜 금속활자 인쇄기술은 먼저 발명했으면서 근대화-지식과 정보의 확산과 폭발
몇 년 전...
우리가 배우고 알고 있는 지식들이
상당부분 거짓임을 모르고 사라가는 대중들
그중의 한부분인 직지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깨우치고 탐구하라~진실을 알때까지~
몇 년 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것 좋았으니...
다소 산만한 편집과.. 뭔가 거대한 세력이 진실을 막는다는 뉘양스의 편집 및 내용은 그닥...
조금더 방향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갔으면 좋았을꺼 같은 조금은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이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해요. 속편 기대해요
몇 년 전...
과거에도 현재에도
세상은 이어지고 연결되어 있고
메비우스의 띠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다는 진실을
한권의 책을 가지고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지 않다니!
왠만한 추리영화보다 재미있는영화 !
뒤로 갈수록 반전은 놀라울따름
몇 년 전...
오래된 한권의 책으로 부터 출발해서 연관된 세계사를,
연구도 아닌 다큐 제작으로 이 정도라도 밝히고 추측해 냈다는 점에서 제작팀의 노고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은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와 관련된 다큐 영화임에도 관객이 1만명인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역사 연구에 정부의 투자가 절실해 보입니다.
몇 년 전...
아쉽다. 영화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라..
좀더 파워풀한 리서치가 있었으면 좋겠다.
학자들은 부디 다른 생각들 하지 말고
역사의 진실만을 다루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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