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날 자정에 평점 남긴 사람 중에 진짜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예의바르고 품격있는 추리영화

나쁘지 않은 정도. 살짝 잠이...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봤는데...긴장감이 좀 떨아지네요

피해자들이 고통을 벗어나 안식과 평화를 찾는게 정의다. 알고 봤지만 마지막 카타르시스는 언제나 굿. 2편은 나일강 배경으로 시작.

와우....이영화에 박수갈채를 !!! 슬프고 가슴이아프고 눈물이 난다..한사람으로 나쁜 악행으로 인해 얼마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가 ....ㅠㅠ

원작 안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봐서 재밌었습니다 댓글에 대놓고 스포하는 글들이 많아서 좀 어이가 없음 ㅎㅎ

잘 만들어진 수작

생각 많아지게 만드는..

예전에 결말을 알았지만 간만에 다시 보니 결말을 전혀 예측 못했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릴러로 스릴감은 부족했다.

잘 ~~~ 만든 영화 ... 마음이 짠하다 ...

그냥 눈물이 나는군요 ㅜㅜ 노년에 접어든 미쉘파이퍼의 모습도 너무 멋집니다

다들 유명해서 범인이 누군지 맞추기 어려움

혹시 친절한 금자씨 모티브를 삼은게 오리엔트특급살인인가요? 서양애들은 표절이런거 민감해서 허락받고 썻어야 됐을텐데.

명 배우들의 어벤져스 같은 작품이네 원작이 너무 유명해서 결말을 다 알고 보니 크게.. 흥미는 당기지 않음 (나일강편을 보고 나서 전작 시리즈가 있다는 걸 알았고 이렇게 찾아보니 앞으로도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애거서크리스티 작품을 영화화 !!!!

2편도 감독겸~주연 2022년2월 개봉작~갤가렛?(원더우먼)배우나옴

눈으로 멈춘 공간이 서서히 열로 달아오르는 아이러니.

몰입이 잘되는 추리영화

후속작이 나올 정도는 아닌데 말이지.

소설을 영화로 응축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다고 봄 일단 배우진 탄탄했고 화려해서 눈이 즐거웠음

눈물이 나네요.자식을 잃은 엄마의 심정이 그대로 와닿네요

원작이 훌륭해서인지 기본은 한다...

마음의 상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끝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유명한 원작이어서 내용을 아는줄알고 이제 야 봤는데 슬픔

원작도 읽어보고 싶다.

고전의 힘! 그것을 그려낸 만듦새. 잘 봤어요!

서스펜스가 없는 추리극. 비주얼에 공을 들여서 보는 이가 심심하지는 않았다.

집단이 한 개인을 집단 살인하는 끔찍한 장면에서 왜 눈물이 나는 것일까? 아가사 크리스티의 모든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 많은 작품을 본 터라, 그리고 영화화될 작품들은 이미 충분히 예상을 하고 있었지만 본 지가 워낙 오래 되어서 피의자 전체가 범인인 작품이 이 작품일까 긴가민가 하며 봤기에 충분히 재미를 느꼈다. 그리고, 연출 좋고, 연기 좋고 다 좋았던 것 같다. 데포와 파이퍼의 연기는 진짜 압권이었다. 살인하는 장면에서 그렇게 숭고함과 비장미, 그리고 애절한 슬픔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는.. 진짜 드물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