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의 오지 마을 게흘로르, 앞산을 통과하면 겨우 6킬로미터에 불과하지만 거대하고 험한 돌산에 막혀서 차로 가려면 산을 돌아 60킬로미터를 가야 하는 깡촌이다. 이곳에서 ‘만지히’는 예쁜 동네 아가씨 ‘파구니아’와 가난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파구니아’가 험한 돌산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조금만 일찍 병원에 도착했더라면 아내가 살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 ‘만지히’는 절망 속에서 돌산을 부수기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의 비웃음과 가족들의 걱정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매일매일 산을 오른다.
22년간 사랑 하나로 돌산을 깨부순 남자,
그 우직한 진실이 인도사회를 뒤흔들다!
산을 부수고 길을 만든 것이 실화라니 믿기지 않는데 영화로 만들어진 것을 보니아주 감동스럽습니다. 반복해서 몇번이고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저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가슴이 아주 뜨거워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용기를 주는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인도영화에 대한 편견이 부서졌어요. 정말 리얼하고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입니다.
몇 년 전...
사랑의 힘으로... 55km를 15km로 만든... 우공이산의 현실판...
몇 년 전...
나는 저렇게 살 수 있을까묻게되는멋진 영화다
몇 년 전...
영화자체로만 봤을땐 아주 큰 재미를 주진 않는다.허나 인간이 어떤것에 모든것을 쏟아붓는다면 기적이란 멀지만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실화다.
몇 년 전...
뚝심으로 인생을 산 남자이야기
공권력의 필요성이 곳곳에 나타난다
예전에는 힘없는 사람들의 삶이 더 지옥같았다
몇 년 전...
끈기가 얼마나 증요한지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나를 고개 숙이고 깊이 반성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세얼간이처럼 해학과 즐거움이 가미된 영화인가 했더니 영화내내 좀 진부한 편임. 한 남자의 어찌보면 허무맹랑한 고집으로 인한 고생기 같은데 너무 융통성이 없어 답답함이 보여짐. 기왕이면, 이 남자의 삶을 답보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새겨지는 작품. 가끔 인도 고유의 신분제도와 결혼제도, 사회제도 같은 것이 우리것과 좀 달라 생각해보고 봐야 할 듯 함.
몇 년 전...
무대포 정신의 위대함을 보여준 영화.다소 지루함.그래도 실화라는게 대단한 영화.
몇 년 전...
안녕.
난 발리우드 영화야......라고 말하고 있네.
몇 년 전...
단조로운 이야기를 너무 길게 끌고 가는군
몇 년 전...
22년이란 세월은 성인이 된 후 모든 인생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진대
돌산 깍는데만 시간을 다 투자해버린 사나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감동이 더해져서 몰입이 제대로 되었던거 같다.
몇 년 전...
22년 동안 홀로 돌산을 깎아 길을 만든 한 사람의 실제 이야기!
몇 년 전...
실화를 바탕으로 잘만든 인생영화!!!
몇 년 전...
사랑하는 아내를 실족사하게 만든 산을 정과 망치로 뚫어 길을 만든 실화를
통해 아직도 인도사회를 병들게 하는 카스트의 문제와 독립후 혼란스러웠던
인도의 과도기 상황을 그려낸 무난한 전기 영화..
단 섬세하지 못한 연출과 억지스런 감동을 자아내는 단순한 플롯은 좀 아쉽다.
몇 년 전...
완전 재밌다~~
몇 년 전...
영화적인 요소보다 이게 실화라는 점이 더욱 놀라운..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