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청춘들이 일궈낸 유기농 디톡스 무비!
농사로 지구를 구하고픈 지황, 꿈을 찾고픈 하석, 고향을 멋지게 가꾸고픈 두현. 목적은 다르지만 땅을 꿈꾸는 세 청년이 모여 무일푼 농업세계일주 도전을 결심한다. 여행도 하고, 영어도 배우고, 농사도 배울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해외농장 컨택, 80군데의 농장 중 회신이 오는 곳은 겨우 7군데다. 과연 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로드 무비를 실현할 수 있을까?
청년들의 밝은 희망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몇 년 전...
불확실한 미래를 희망으로 꿈꾸게하는 영화입니다...강츄강츄!!!
몇 년 전...
아름다운 청년들! 2년 간의 여정을 98분으로 보니 너무 아쉬워요. 2탄도 만들어 주셔요.
몇 년 전...
즐거운 관람이었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몇 년 전...
페이백! 농부는 사기꾼이 아니야
몇 년 전...
재밌고 부럽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 그래서 무엇이 어떻게 그들에게 남고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수없다.
선진 농법을 배운것도 아니고, 정립된 기술을 배운것도 아닌지라 맨땅에 헤딩하는 걸로는 오히려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를 국내서 배우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빨랐을 것이다.
결국 본 여행을 통해 배운것은 '막연히 생각하던 것들에 대한 도전정신'을 일깨워준것 정도일텐데.
단지 그걸 위해서라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과 나라를 '여행'다닌 것에 불과하다.
여행을 통해 배우고 바뀐 무언가가 있겠지만,
그래서 그게 뭔지는 영화를 통해서는 알수가 없다.
이 영화를 통틀어 인상 깊은 대사는
'일 안하는 사람이
몇 년 전...
젊으니까
몇 년 전...
건강한 에너지... 멋지고 부럽고 ~~~ 너희가 위너다~~^^
몇 년 전...
일하면서 세계를 여행하며 농촌 체험하는 다큐
몇 년 전...
그런 영화
몇 년 전...
세계여행을 원하는 모든 청춘들의 버킷리스트와 다를 바 없지 않을까 싶었다
몇 년 전...
우크렐레와 함께 한 노래가 발랄하지만 왠지 슬픔(?)을 동반한 감동이 있었다.
몇 년 전...
젊은 청년 농부들의 세계 일주, 특히 프랑스와 네델란드편이 훈훈했고
유기농 농사에 땅을 빌려주는 유럽의 농사지원 프로그램도 흥미로왔다.
확실히 땀의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사는 이들은 정이 넘치는 듯 ㅋ
아쉬운건 좀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이 덧붙였다면 어땠을까?
몇 년 전...
됐다 고마해라 !
몇 년 전...
페이백~
몇 년 전...
삶이 가슴뛰게 만드는 영화
내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나의 영혼을 춤추게 하는듯
영혼을 교류하고 전달하라
몇 년 전...
간만에 두근두근!
긍정과 열정의 바이러스로 무뎌진 제 심장을 뛰게 했어요. 다운받아 두고두고 보고 싶습니다!!!!!!!
몇 년 전...
농업세계일주
몇 년 전...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경험의 다양성과 질이다.
농사 여행을 통해 지식과 인간미, 정과 영감을 주고받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몇 년 전...
뼛 속 깊이 자연을 사랑한 토마스 하디의 소설(1870-90 년 대)들이 21 세기에 환생한 듯 사과 착즙기로 짜낸 사과 사이다,감자를 캐는 젊은이들이 이리 소박하고 사랑스러울 수가! 자연 사랑,자원 보호(절약)..진정한 선진국에서 땀 흘리고 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주인공들! ㅋ 쭈욱~~~초심을 잃지 마시옵서예!ㅋ
몇 년 전...
농사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꿔주었습니다 유럽에 있는 다양한 농사꾼들을 만나 단순히 직업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땅과 자연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태도를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미는 기대 안했었는데 은근 재밌습니다ㅎㅎ
한국에서는 미래를 위해 정부 차원으로 농업을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유익한 체험의 농업 세계일주 도전 ! 로드무비였어요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