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낄수도 없이 빠르게 지나간 그 시절을 추억하며 ...

팡주사태가 터진1980때 만들어진 명화. 명화극장.

아이린 카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난 이 영화보다 위대한 뮤지컬영화를 본 적이 없다!

어릴 때부터 노래 잘 한다는 소리 듣고 자라서 항상 노랠 불렀다. 노래 부를 수 있는 음악 시간이 제일 좋았고 누나들이 부르는 찬양 배울 수 있어서 교회 가는 게 좋았다. 혼자 교회 가서 연습하고, 울림 소리 듣기 위해 산에 가서도 연습했었다. 양동이 뒤집어 쓰고도 해보고 소나기 내리면 그 비 맞으면서도 해봤다. 고1 때까지도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에 자신감이 사라져버렸다. 더 좋은 소리가 나오질 않고 더 더 높은 소리가 나오질 않고 호흡을 더 길게 가져가지 못하니까 노래가 힘들었다. 혼자 했기 때문에 한계를 넘지 못한 것이다. 누가 가르쳐줬더라면 계속 노래하고 음악 일을 하고 있었

와우~ 1980년 당시에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2017년에 보기엔 상당히 전형적인 이야기고 스테레오 타입 인물들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탄성을 내지르게 만든다. 전혀 진부해 보이지 않았고 눈과 귀가 정말 즐거운 영화다. 연출과 편집의 승리. 그만큼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

지금봐도 빛나는 수작. 춤과 노래, 영상이 뭐하나 빠지지 않고, 그안에 고민하고 열정에 불타는 청춘들이 잘 녹아져있다. 웨스트사이드스토리, 페임, 풋루즈와 더불어 빛나는 작품

4부작으로 이루어진 젊음

이영화는 영화사에 크게 남는 영화죠 한획을 긋는 , 알란파커는 천재죠 모든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진짜예술가 아닐지.. 난처음으로 십점만점에 십점입니다 영화를 찍는세트 촬영현장까지 모두 영화같으니까요

뜨거워지고 서글퍼지는 느낌이 동시에 드는 영화

알란파커 님 좋아하게된 영화. 입학은 시작이다!! 스타가 되겠다는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개인적인 이유로 너무너무 좋다.♥♥

영화 좀 보고 난 다음에 평을 좀 올리던지. 이런 대작이 왜 저 평가 되었는지 . 영화 및 주제가 모든것 만점이다.

아래 누군가가 0점을 줬지만 무개념 1人이고. 10점 만점에 10점인 영화. 최고의 음악과 율동과 감격을 선사한다. 아이린 카라의 음악은 너무나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