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교습소 : Flying Boys
참여 영화사 : 좋은영화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1. 19살 평범한 겨울, 사건 터지다 암투병 중이던 엄마가 돌아가신 지 1년, 아버지가 내내 어렵고 불편한 한없이 평범하고 수줍은 고 3 수험생 민재. 삼총사인 댄싱 킹카 창섭, 철없는 분위기 메이커 동완과 함께 수능을 치른 후 그다지 목표도 지향점도 없이 겨울 방학의 자유를 만끽하는 중이다. 짝사랑하는 수진을 보는 것만이 삶의 기쁨인 민재지만 아직 고백은 엄두에도 못 내던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를 목격하는 바람에 구민회관 발레 강사 양정숙에게 황망한 오해를 받기에 이르는데... “고삐리가 무면허에, 음주로 교통사고를!!” 2. 그 마지막 겨울, 독립을 결심하다. 자의식이 강하고 똑 부러지는 수진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언제나 듬직한 장녀에 모범생인 고 3 수험생이다. 걱정 없다는 이유로 무관심한 가족들에게서 소외감을 느끼는 와중에 독립적인 삶을 위해 효과적인 인생설계까지 끝마치고 마지막 고 3 생활을 보내고 있다. ‘취업률’이 좋고 ‘집에서 가장 멀다’는 이유로 제주대 수의학과 지망중인 수진은 선머슴 같은 그녀의 성격을 바꾸어보려는 엄마의 생뚱한 관심으로 “발레교습소”에 등록하면서 민재를 만나게 되는데.. 3. 꿈꾸는 겨울, 발레 교습소 덕분에 그 겨울 구립 발레 교습소에는 발레강사 양정숙을 중심으로 협박에 굴복한 민재, 창섭, 동완 삼총사와 여성성 강화를 강요받은 수진, 덤으로 낀 승언, 야쿠르트 아줌마 향자, 발레에 소질이 넘치는 짱개 종석, 구립 문화강좌를 섭렵한 도일 등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렇게 왁자지껄 부딪히며 소란스럽게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가던 중 드디어 황금동 발레발표회가 결정되는데....
모르겠다 평점이 왜 이렇게 낮은지....ㅋ 진짜 저 나이대가 보기엔 저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온갖 고민들과 일상의 잡다한 공감대들 다 모아놨는데...힘든시기에 봐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됐어요... 비현실적이다 그러는데 나름대로 현실적이고 좋아요.
몇 년 전...
준기 나와서 보게 된 영화!!!!
몇 년 전...
제목처럼 꼭 발레 얘기만 아닌 어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꽤 잘 그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볼만 한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어엿한 베테랑 주연배우가 된 배우들의 신인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몇 년 전...
내 인생의 영화...연기력도 모두 최고였고 특유의 롱테이크 기법으로.. 인물들의 불안하고 방황하는 내면심리를 잡아내는데 최적화된 영화라고 판단될 정도..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보는동안 펑펑운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몇 년 전...
ㅋㅋ개인적으로 진짜웃겼던영화 중간중간 눈물나어는 요소도있고 ㅠㅠ 윤계상씨 연기진짜잘하시고 이준기도 귀엽고 스물느낌도 나는데 스물보다 훨재미있었어여
몇 년 전...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청춘은 아름답다
2004년 버전의 스물 이라 해도 될듯~
몇 년 전...
조센영화판에서 희한하게 과대평가되고 있는 감독. 전형적인 겉멋과 허세만 가득하고 이야기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며 연출은 집중이 안되는 쓰레기
몇 년 전...
Lee joon gi ♡♡♡
몇 년 전...
좋았습니다 ^^
몇 년 전...
발 연기 방소민들 더 깍아내리는 연출
몇 년 전...
본 지 오래됐지만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특히 연근조림 ㅋㅋ 펑펑 울면서 봤던 기억이
몇 년 전...
인터뷰집 감독, 열정을 말하다에서 변영주감독님편을 인상깊게 읽고 발레교습소를 dvd 대여해서 보았어요. 성의있게 잘만들어진 수작이었습니다.
고3 겨울방학을 배경으로 풀어낸 고딩들 얘기였고 고3시절을 겪은 한국사람이라면 깊이 공감할 내용이었습니다.
캐스팅도 어찌나 탁월하시던지. 감독님 짱!
몇 년 전...
현재진행형인 나의 고통에 건네는 따뜻한 위로.
몇 년 전...
저 나이 때 나는 무엇을 했을까?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몇 년 전...
우리의20살같은
몇 년 전...
발레교습소 많은것이 남는 영화... 힘들것같은 시간들이 영화에다보여줘서 많은것을 느꼈고 방황을 하는 나도 많은것을느꼈다많이.... 강민재,황보수진,장동완
최고영화 발레교습소 고맙습니다^^.......
몇 년 전...
김민정 때문에 봤지만 뭐 시간아깝지는 않은 영화
몇 년 전...
돌아볼 것 없는 평이한 청춘상, 내용과 연출 모두 다소 실망스러웠던
몇 년 전...
방황기 영화다 내용별로
몇 년 전...
순진한고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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