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를 찍기 위해 구 웨이방 감독은 인기 여배우 멍 쓰판을 캐스팅하고, 배경이 되는 극장을 섭외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물론 13년 전에 그 극장에서 일어난 끔찍한 화재 사고로 곡예단이 다 죽고 유령이 떠돈다는 사건을 알았지만, 구 웨이방 감독은 리얼한 분위기를 위해 촬영을 강행한다. 아버지 구 장관과 주변 만류를 무릅쓰고 시작된 촬영장에선 괴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남자 주연배우가 원인불명의 자연발화로 목숨을 잃고, 극장 안에서 유령이 목격되는 등 사건사고가 발생해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는다. 나날이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던 구 웨이방 감독은 갑작스레 무너진 조명장치에 치명적인 부상까지 입게 된다. 영화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러서야 구 웨이방 감독과 멍 쓰판 앞에 세월에 묻혀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한마디로 매력적인 요소없이 지루하게 흘러가고, 단조로운 엔딩은 더욱 허탈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엉망진창이 된 영화
몇 년 전...
간단한 결론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가져다 붙여 오히려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소품팀과 미술팀에게 좋은 점수를 주고픈, 아쉬움 가득한 작품.
몇 년 전...
진심 재미없음.
몇 년 전...
구성은 잘 짜여졌다고 할 순 없지만 영상미가 좋네. 중간중간 뜬금없고 급작스럽고 이런게 흠. 영적 현상을 타부시 하는 중국의 검열에 좋은 영화가 좀 뒤죽박죽 된 듯. 여주인공 진짜 이쁘게 찍었고 마지막 오에스티와 영상의 조합이 감동적임.
몇 년 전...
멜랑꼴릿
몇 년 전...
유럽식 오페라의 유령과 동양의 이수일과 심순애 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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