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뎐(春香傳) : Chunhyang
참여 영화사 : 태흥영화(주) (제작사) , 카날 플뤼스 스튜디오 (해외세일즈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조선조 숙종시대, 흥겨운 농악놀이가 펼쳐지는 단오날 남원부 자제 이몽룡(조승우)은 몸종 방자를 앞세우고 광한루 구경을 나선다. 그네놀이하는 처녀들의 무리 속에서 춘향(이효정)을 발견한 몽룡은 그만 넋을 잃고 방자를 재촉해 불러 오게 한다. 몽룡은 춘향 어미인 기생 월매에게 춘향과의 백년가약을 원한다는 뜻을 밝히고 자신의 마음이 영원히 변치않을 것임을 맹세한다. 하지만 몽룡의 아버지 이사또가 동부승지로 승진, 내직으로 가게 되고 몽룡도 별 수 없이 한양으로 가게 된다. 그 사이 남원부사로 발령난 변학도는 남원골 춘향이 절색이란 소문을 듣고 부임 삼일 만에 춘향에게 수청 들기를 강요한다. 춘향은 구관댁 도련님과 백년가약 받들기로 하였으니 이부종사는 할 수 없다고 버틴다. 화가 난 변사또는 춘향에게 거역관장 죄를 물어 동틀에 매달고 모진 고문을 가하지만 춘향은 절개를 굽히지 않는다. 한편, 몽룡은 부지런히 공부해 장원급제 벼슬길에 오르고 암행어사로 임명받아 전라도로 내려온다. 남원 근방에 이르러 여러 모로 탐문하던 중에 변학도의 폭정과 춘향의 높은 절개에 칭찬이 자자함을 알게 된다. 다음 날 광한루에서 벌어진 변학도의 생일 잔치가 무르익을 무렵, 암행어사 출두가 붙여지고 몽룡은 변학도를 응징한다. 몽룡과 춘향은 재회하고 동헌은 축제 분위기로 충만해진다.
이상아도 영화 길소뜸에서 대본에 없던 노출신을 중2 14살에 호통치고
몇 년 전...
너희들때문에얼마나시간잡아먹었는지아느냐!며큰고압적인목소리로욕하는정일성촬영감독/울음을터트리는여자아이/고개돌려이를외면하는임권택/연예가중계영상내가직접시청함.악의적인편집구라?영상이증거.자녀는소유물x수치심을겪는것은16세본인임.길소뜸13세여노출정사협박강제촬영
몇 년 전...
12세인데 영상은 19세인 불편한 진실
몇 년 전...
춘향뎐도 아청법 에 걸리지 않나요??춘향이 미성년자인데....
몇 년 전...
ㅋ12세영화인데남자가여자가슴을만졐ㅋㅋㅋ
몇 년 전...
이 영화 이번에 리마스터 해서 화질 좋은 작품으로 다시 감상 했네요.
임권택 감독님 을 그리 좋아 하지 않았지만
이 작품으로 역시 거장 이시구나 알수 있었죠
그 시절 미성년자 정사신 했다는건 그 시대상에서 볼수 있었던 일이지만
지금 시대 랑 비교 할수 없는 실태 이기는 합니다.
이효정씨 진심된 사과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영화판 자체 1990년 부터 슬슬 성장하는 시기라 2000년 들어서면서 그 허술했던 시스템이
조금씩 알려 지고 그 보다 더한 환경이라 스타가 되기전 감독으로 파워가 대단 할때 였습니다.
이정현 씨도 그렇고 그 사회가 암묵적 묵인인던 시기라
드라마, 영화 또는 가수가 되
몇 년 전...
본래 춘향전이 좀 야한편인데 이 작품은 본래 춘향전에 가깝게 연출된 듯 싶다.
조승우 데뷔작인데 조승우는 이미 이때부터 연기를 잘했네요~ 아울러 임권택의 연출력도 좋음.
몇 년 전...
춘향전중에 그나마 볼만한거 같습니다
몇 년 전...
어몽룡이 장원급제 했기에 망정이지 절개지키려다 요절날뻔했구랴
몇 년 전...
고1 젖나오는 영화
몇 년 전...
秀作 수작 !!!
몇 년 전...
조상현 명창의 흐름과 결을 따라 함께하는 뮤지컬 또는 뮤비 춘향뎐.
몇 년 전...
아침 티비 켜자 눈에 들어온 작품! 옛날엔 그냥 즐겨 신나게 보았지만....임권택 감독 같은 분이 앞으로 더 나올 희망은 없고 다른 나라 국민들과 달리 자국 전통 문화를 사랑하고 아껴 보존하려는 다음 세대의 의지 또한 枯死 직전이니 임감독 또는 주변 어느 한 분이라도 잠깐 제 탄원에 집중하셈!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며 임감독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극찬하는 외국인(기고가들)이 있는한 해외에선 이런 작품들을 간원하는 이들도 여전, 작품 배경에 깔리는 판소리 가사와 대사를 한글 자막으로 넣어주셈. 이민간 친구왈 동네사람들(한국인이 아님)도 엄청 좋아한다고..일본,중국 등 다른
몇 년 전...
한국적 리듬과 한국적 형식. 영화매체의 끝 없는 탐구.
몇 년 전...
춘향전도 이젠 시대에 맞지 않은 판소리가 된 것 같다. 요즘 여성주의 관점에서 보면 큰일 날 이야기니까. 예나 지금이나 남자는 변한 게 없다. 어리나 늙으나 여자를 밝히고, 하나로 만족하지 않고, 술 마실 땐 옆에 끼고 있어야 술맛 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집안이 좋거나 출세를 하거나 돈이 많아야 한다. 보잘 것 없으면 남자 대접 못 받는다. 여자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 딸 낳는 게 더 낫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까. 여자라서 당연히 여겼던 것들이 하나 둘씩 바뀌고 있는 것도 그렇다. 더 이상 여자들 한테 춘향이의 절개를 바라지 않는 것도 달라졌다.
몇 년 전...
사실 춘향전 원작자체가 19금
몇 년 전...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이나 12세 관람가는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19세용이네요ㅎㄷㄷ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순애보와 같은 사랑.. 현대시대에서는 찾기 쉽지 않지만 이런 사랑을 꿈꾸는것도 사치일까요? 전 이런 사랑을 하고 싶었고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해서도 이런 감동은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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