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와 K1이 몰락하고 UFC가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로 자리매김한 현재, 한국에서는 총 10명의 UFC파이터가 탄생했고, 그로 인해 종합격투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이례적으로 뜨겁다.
한편 그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 한국 MMA의 역사를 이끌어온 네 명의 파이터들은 각자 다른 상황에 처한 채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대한민국 1.5세대 동갑내기 파이터 강범찬, 김장용, 양동이, 임현규가 지옥 같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다.
그 네 명의 파이터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파이터들의 간절한 마음과 삶과 열정, 진솔한 이야기 등을 볼 수 있는 선수들간의 우정의 연대기.
손발 오그라드는 연출 때문에 선수들의 열의가 더 묻히는것같네
몇 년 전...
강범찬 김장용 양동이 임현규 화이팅~
몇 년 전...
간만에 좋은 다큐 재밌게 봤습니다 선수들의 열정과 좌절이 그려진 영화네요
늘 그렇듯 뜻한대로만 흘러가지 않는게 인생이듯이 승자에만 집중되는 시선이 아닌
패자에 포커스와 시선을 둔게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선수들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고 계시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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