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그의 아내 : My Friend & His Wife
참여 영화사 :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나의 친구(지독한 우정), 그의 아내(비밀스러운 욕망)...
하나 뿐인 아내, 둘도 없는 친구... 세 남녀의 지나치게 친밀한 관계
조그만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재문과 동네 헤어샵을 운영하는 미용사 지숙은 신혼부부. 재문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예준이 있다. 예준은 능력 있는 미혼의 외환 딜러로, 두 사람은 군복무 시절 인연을 맺은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절친한 친구’이다. 임신한 아내보다도 친구를 더 신경 쓰는 재문이나 그런 재문에게 경제적인 도움까지 아끼지 않는 예준의 우정은 때로 지나칠 정도로 각별하다. 재문의 아내인 지숙은 그런 그들의 관계가 때론 이해되지 않지만, 마치 후원자처럼 자기 부부를 위해주는 예준이 고맙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한 남자아이 ‘민혁’을 출산한 지숙. 소중한 아이를 얻은 재문은 이 행복감을 예준과 나누고 싶지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외환딜러 예준은 촌각을 다투는 긴장상황 속에서 받게 되는 재문의 전화가 예전만큼 반갑지 않다.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미용워크샵’에 가기 위해 지숙이 집을 비운 사이, 오랜만에 예준이 재문의 집을 찾는다. 기분 좋게 두 사람이 취해갈 무렵 예준의 핸드폰이 울린다. 차를 빼달라는 전화. 재문은 예준의 차 키를 받아 들고 집을 나서고 그 사이 예준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실수를 저지른다.
집에 돌아와 망연자실해 있는 예준을 발견한 재문. 그 역시 예준의 실수에 견딜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이지만 친구의 실수를 자신이 덮어쓰기로 마음먹는다. 며칠 후, 아무것도 모른 채 집으로 돌아온 지숙은 자신의 가정이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았음을 알게 된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친구의 실수를 덮어버림으로써 자기 자신과 가족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채 감옥으로 가는 재문, 역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면죄부를 얻고 침묵을 택한 예준, 그들의 ‘우정’으로 인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정을 잃게 된 지숙.
2년 후, 세 사람의 뒤틀린 관계는 예상할 수 없는 국면을 맞아 다시 시작되는데...
아쉽게 묻힌 수작입니다. 스토리 흥미로웠구요뒷심과 디테일 조금 아쉽습니다.(물론 허접한 제 개인소견
몇 년 전...
차키는 함부로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지 술쳐먹었을땐 택시를 이용하자
몇 년 전...
대단한 기교는 아니지만 잔잔한 영화. 세명의 캐릭터가 엇갈리면서 결국 결말을 찾아간다. 우리의 인생에서 몸부림은 어디까지인가. 증권사의 캐릭터는 돈과 욕망
몇 년 전...
한장면 한장면 거의 버릴것이 없고 당시386세대의시대상과 계급주의를 잘 그려내면서 한편으로 시대를 앞서간 걸작!!!
몇 년 전...
잘 나가는 남자가 그녀를 그렇게 오래 좋아한다는 것부터 그래서 미국에 함께 가고 싶어한다는 것부터 오류
몇 년 전...
행간의 의미를 안다한들 보고나면 왕찝찝한 막장스토리.
몇 년 전...
과유불급, 너무도 많은 선택지 앞에서 길을 잃다
몇 년 전...
글쎄....이 작품에 대해서 이렇다저렇다를 논한다는게 무의미한것 같다. 무미건조한 식빵같은 맛이랄까?...단순한 플롯, 그리고 석연치않는 엔딩... 또 마지막 편지는 무엇이며, 시큰둥하게 서랍장에 넣는 지숙의 표정은 작품과는 상관없이 애써 뭔가를 말하려는것 같은데 그렇게 들이댄다고해서 뭐가 달라질까(?)....
몇 년 전...
자본가와 노동자 혹은 강대국과 약소국 그리고 약소국의 국민 혹은 위선과 또다른 위선의 관계. 막장치정극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해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또다른 민중이는 잉태되어 태어날 준비를 하고있다.
몇 년 전...
마지막에 남편이 전해준 편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화재현장에서
살아나온 친구가 보내온 편지였다고 해석하는 편이 좋겠네요.
남편 너무 맘이 좋아....
몇 년 전...
시나리오의 아쉬움이 많다...많이 보여주고자 여러가지 국면을 넣어놓았지만 연출력이 배우들의 연기력을 망쳐놓은 케이스...노출장면은 영상미도 없었으며, 그렇다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그저 그랬던 영화...
몇 년 전...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영화 괜찮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아내'의 매력이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아내가 솔직히 너무 매력적이지가 않아요..노출도 그다지 아름답다 할수 없고, 두 남자 배우가 대치하는 상황도 그냥 불륜 에로 영화 냄새만 날뿐입니다. 감독은 예술적으로 표현해내고자 하였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사랑과 전쟁 수준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몇 년 전...
마지막에 예준은 어떻게 된것일까
몇 년 전...
박휘순나와서 봤는데..이무슨....
노출연기만 ..
몇 년 전...
아까운 내시간
몇 년 전...
박희순과 장현성,이 두 사람의 배우도 대책없는 시나리오 앞에서는 어쩔수 없다는 것을 보았다. 저예산영화이기에 기술적인 부분의 아쉬움은 이해하지만,그렇다고 이야기까지 엉망이라면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특히 엔딩 자막이 끝날때까지 들리는 가위소리는 이건 뭐 이 영화가 스릴러였나싶을 정도!!!
몇 년 전...
3류와 2류의 중간 단계 영화...
몇 년 전...
자본에 예속된 노동자 계급의 문제, 한 국가에 종속된 다른 국가와의 관계를 보여주다! 요즘 현실은 이처럼 구리게 돌아간다..
몇 년 전...
난 조금 이해하기 난해했음...
몇 년 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제목 보고 낚인 후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않기를..제목에서 뭔가를 기대하지 말것. 하지만,,,흡인력 있는 연출, 대본, 연기 모두 훌륭했다고 본다.
몇 년 전...
그냥 기대없이..봤다가..... 끝까지 본 영화.. 신선하고..뭔가 질척거리는거 같기도하고..세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기대 많이 하고 보면 실망 할 수도 있지만, 보는걸 추천합니다.
몇 년 전...
한번 삐끗하면 쓰레기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행복과 불행은 한끝차이라는걸 느꼈다.
전체적으로 어두웠지만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괜찮았다...
몇 년 전...
재미없고 쓸데없이 벗기나 하고 정말 끝까지 참고 본 시간이 아깝다
몇 년 전...
영화든 인생이든 한번 삐끗하면 쓰레기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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