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세상 : The World Of Silence
참여 영화사 : (주)엘제이필름 (제작사) , (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소녀들이 사라지고 있다. 거울처럼 조용한 세상에 살고 있는 신비한 남자, 정호범죄 없는 조용한 세상을 꿈꾸는 남자, 김형사 마지막 표적이 된 소녀가 그들 앞에 놓였다! 피에로 인형 앞에서, 소녀들이 웃으며 죽어간다. 평범한 가정집 드럼세탁기에서, 다세대 주택의 옥상 물탱크에서 어린 소녀들의 익사체가 잇따라 발견된다. 신원 미상의 어린 소녀들의 죽음. 현장의 목격자도, 범인의 흔적도 없다. 남겨진 증거는 소녀들이 발견된 현장마다 남겨진 피에로 인형뿐. 그리고 죽은 소녀들의 입가엔 인형처럼 슬픈 미소가 남아 있다. “그 치, 사람을 보는 눈빛이 달라. 꿰뚫어본다고 해야 할까?” 잔혹한 범죄현장마저 일상이 되어버린 강력반 5년차의 김형사, 용의자 수배전단을 가슴에 품고 다닐 만큼 여전히 열정적이다. 용의자를 쫓는 현장에서 미스터리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신상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사라진 남자, 붙잡힌 용의자들은 그 남자에 대해 알 수 없는 진술을 하며 이상한 남자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또 다른 인질극 현장, 인질범과 대치하고 있는 그 남자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류정호라는 이 남자, 난폭한 용의자를 순식간에 달래 사건을 해결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내가 사랑한 여자는 소녀일 때 죽었다.” 원치 않아도 타인의 마음이 들리는 남자 류정호. 어린시절 자신의 능력 때문에 첫사랑을 잃은 이후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한 채 한국을 떠났다. 15년만의 귀국, 우연히 위탁아동 수연을 맡게 된다. 거울 같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소통을 거부하는 정호와 소녀 수연의 미묘한 동거, 수연의 맑은 눈동자에 정호는 옛 사랑을 떠올리며 자신의 세계를 깨고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서서히 밝혀지는 실종사건의 끔찍한 진실! 한편, 세 명의 소녀가 흔적 없이 사라진 소녀연쇄실종사건을 쫓던 김형사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탁보호 중인 수연이 네번째 희생자일 가능성을 두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수연의 위탁보호자는 바로 미스터리한 그 남자, 류정호. 신비한 능력을 가진 류정호의 정체가 뭔지 김형사는 혼란스럽되기만 하다. 철통 같은 감시에도 불구하고 수연이는 결국 사라지고, 수연이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되는데…
혼자만 당하긴 억울해서 별점10점 드립니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는지 안타깝다
몇 년 전...
놓쳤으면 아쉬울뻔 했다.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한국영화를 접했네요. 꼭들 보시길..
몇 년 전...
음악이 넘 애절하고 김상경 다시보게 되었다 ㅠ
몇 년 전...
김상경이 출연한 영화 중 살인이 추억 제외하고 가장 매력적인 작품. 감동적인 반전이 매력적인 스릴러물. 한번쯤은 볼만함
몇 년 전...
다 좋았는데 마지막 건물 화재신 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몇 달 전...
참 스릴감도 없고 현실성도 없는 그런 영화.
몇 년 전...
적당히 즐길만한 스릴러. 우연은 잔뜩 쌓이고,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더라는 공식을 그대로 지켜주는 영화.
몇 년 전...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범죄의 다양성이 강화되면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연쇄성폭행, 살인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아동성폭력과 살인범죄의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변태적 성욕, 남성성의 약화로 인한 자신보다 약한 피해자의 선택하고, 여성에 대한 복수심, 잘못된 성 인식을 그 원인을 보고 있다.
몇 년 전...
마지막 표적이 된 소녀 저를 구해 주세요
조용하지만 따뜻한 스릴러
스릴러에서 감동을 느끼네
앤딩에 가서야 제목이 왜
조용한 세상 이었는지
몇 년 전...
뭐지 이 애매한 장르는
몇 년 전...
혼자서 제멋대로 흘러가는 조용한 영화, 배우들도 혼자서 쓸쓸하게 길을 간다.
몇 년 전...
케이블에서 보니까..저비용으로 어턱해든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애쓴모습은 보인작품....극장에서 봤어도 뭔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했을듯.....아쉬운점도 많아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여운이 남네....다만 등장인물이 너무 적다보니 법인이 너무 뻔히 보였음....아무튼 8점은 주고싶다..
몇 년 전...
뭐랄까. 약간 풋익은
몇 년 전...
제목 만큼이나 잔잔하다. 심지어는 배경음악도 없다. 왜 조용한지는 영화 끝에 알 수 있다.
몇 년 전...
끝까지 다 보고서야 아... 그래서 제목이 조용한 세상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스릴러의 모습 속에 드라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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