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 The Music of Strangers: Yo-Yo MA and The Silk Road Ensembl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모든 탐험의 끝은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와 그곳이 어디였는지 처음 깨닫는 것이다” –T.S. 엘리어트
어린 시절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천재 첼리스트 요요마. 혹독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의 인생과 음악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그는 세계 각국의 실력 있는 음악가들과 함께 실크로드 앙상블을 결성해 세계를 무대로 특별한 음악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문화도, 언어도, 음색도 모두 다른 이들의 여행은 ‘앙상블’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줄거리를 이해하려니 집중력을 요합니다.잠깐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몇 년 전...
언어도 문화도 다른 그들이 이루어 내는 앙상블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영화가 주는 의미도 너무 좋고 음악도 좋네요 보면서 제가 가는 길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생각해본 것 같아요 bb
몇 년 전...
음악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헌실적 제약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눈물겹다. 인종의 차이
몇 년 전...
음악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영화
몇 년 전...
요요마 나이가 드셔도 멋져요!!
몇 년 전...
즐산 님의 "음악언어로 어울려서 전하는 멋진 화음 ! " 영화 마무리 단계 쯤 요요마가 연주하는 첼로음에 흥취가 도도하여 노래하는 중국 노인의 민요(?)가 절묘하게 어울려 강한 인상을 받았는디.....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탐색으로 음악을 통한 세계의 화합을 도모하는 소박,겸허,진지한 요요마와 그들.
몇 년 전...
자유와 평화를 향한 낯선 음악의 만남, 이 일을 주도한 요요마의 여유가 부러웠다. 하지만 오리엔탈 음악으로 편중되어 지루했으며 음색이 비슷한 악기끼리 모으니까 오히려 부딪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끝무렵에 요요마의 독주에 실린 백조의 호수를 솔로 브레이크 댄스로 표현한 장면은 압권이었다.
몇 년 전...
음악언어로 어울려서 전하는 멋진 화음 !
몇 년 전...
정체성과 전통성의 고민... 전쟁도 아닌 결국 음악이 답이다! 첼리스트 요요마와 평화사절단이 들려주는 음악 다큐입니다. 전쟁과 혁명 속에서 전통성을 위해 노력하는 뮤지션들의 이야기도 인상적입니다.
몇 년 전...
요요마! 원래도 좋아했지만 영화를 통해 더~욱~ 푹 빠졌습니다! 새해에 친구들, 가족들과 보기에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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