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 : Love Phobia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아침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소년 ‘조강’, 소년 ‘아리’를 만나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학교로 향하는 조강 앞에 노란색 우비를 입은 소녀 아리가 나타난다. 아리를 본 순간 조강은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것을 느끼고 신기하게도 둘은 같은 반 짝궁이 된다. 자신은 지구인이 아니라서 노란 우비를 입어야 저주를 막을 수 있다며 당돌하게 말하는 아리. 그런 아리가 무서운지 아이들은 피하기 바쁘지만 조강만은 그녀의 든든한 짝이 되어 준다. 이제껏 도마뱀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아리에게 처음으로 조강이라는 친구가 생긴 것이다.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 날, 아리는 비에 젖은 조강과 우비를 나눠 쓰고 처음으로 살이 닿는다. 다음날 조강은 홍역을 앓고, 아리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연락이 끊긴 채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다. 열 여덟, 두 번째 만남10년이 지나 어느덧 고2가 된 아리와 조강. 갑자기 연락해 온 아리를 보기 위해 조강은 공부를 핑계 삼아 암자로 찾아가고, 십 년이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둘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조강은 절에서만 지내는 아리를 위해 서울에서 초밥을 가져와 선물하고, 그런 모습에 아리는 깊이 감동하지만 다음날 또다시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세 번째 만남 그리고 이별아리가 말없이 사라진 후, 또 다시 긴 시간이 흐르고 조강은 은행원이 되어있다. 탐정까지 고용해 찾아봤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리. 그러던 어느 날 아리가 조강 앞에 나타난다. 환한 미소로, 마치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당황스럽고 기쁜 순간도 잠시, 8년 만에 나타나 고작 8시간을 함께 보냈을 뿐인데 그녀는 미국으로 떠난다고 한다. 그녀를 바래다 주던 공항에서 조강은 차마 아리를 잡지 못하고… 다음날, 조강은 아리를 닮은 여자를 발견하지만 그녀는 조강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그녀를 보고 조강은 혼돈에 빠지는데…그녀는 왜 자꾸 떠나기만 하는 걸까? 아리와 조강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두 사람에겐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재미있고 감동적인데 평점이 너무 낮네요.. 순수하고 예쁜사랑인것 같아요.. 나중엔 슬프지만..ㅜㅜ
몇 년 전...
하루가 타블로 판박인줄 알았는데 도마뱀보니 하루는 강혜정 미니어쳐였다ㅋㅋㅋㅋ
몇 년 전...
완벽하게 예상했음에도 눈물이 나온 영화. 특히 아리만을 위한 예약석이 마련된 것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음.. UFO씬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평점이 갈리는 것 같은데
몇 년 전...
조승우의 순수연기는 내 마음을 맑게 만들었다. 뻔한스토리지만 그게 멜로의 맛이 아닐까..
몇 년 전...
예상가능했어요 근데 신발끈으로 아리 묶어놓을때부터 계속울었어요징징
몇 년 전...
최고 배우들 데리고 이런 데뷔작을 만들다니.
아쉽구만.
몇 년 전...
간만에
몇 년 전...
오랜만에 다시 보 사랑의 쓸쓸함..애뜻함..오래간만에 어릴적 사랑의 감성이 기억나는 영화
몇 년 전...
오랜만에!
몇 년 전...
좋네요. 순정^^
깨끗하고 맑은 영화
몇 년 전...
재미있었음 너무 예쁘고 잔잔하게 감동 눈물까지 한바가지
몇 년 전...
사랑해...미안해....너를 어떻게하면 좋니? ㅠ
동화처럼 재밌게 시작한 둘의 사랑을 그린 아역배우들과
어른이 되서도 그 순수함을 지킨 조성우와 강혜정의 연기가
유치하고 진부한 듯 보이는 영화에 꽃을 피웠다.
몇 년 전...
사랑은 기억이다,,,,
명대사 네요^^
몇 년 전...
오랜만에 다시봤는데 또봐도 눈물남
극중 조강이 같은 순수하고 착한 마음씨가진 사람이 이상형인데 영화에나 있지 현실에는 찾을수 없을듯. 키크고 잘생긴 부자보다도 찾기어려운게 저런순수한사람.
몇 년 전...
나는 모르겄다 머가 슬픈지 왜 눈물이 나는지 몰갔다 전혀 몰갔다 그러나 주인공들의 연기 하나는 쥑인다 그걸로 만족
몇 년 전...
순수. 좋다. 눈물나네요. 휴.
몇 년 전...
휴~ 어린 아리가 참 귀엽기도;;난감하기도 했지만... 그런 아픔이...서정적인 영화였네요... 이제서 제대로 봄....
몇 년 전...
어린 시절 부분만이 아련하게 기억을 가로지른다
몇 년 전...
클래식과는 또 다른 순정
그러고 보니 조승우는 정말 순정남과 잘 어울리는 배우인듯
몇 년 전...
수채화 같아요
몇 년 전...
옛날에 볼때는 별로였는데 지금 다시보니 뭔가 짠하다. 조강....
몇 년 전...
순정...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해 본적이 없다. 진짜 정 없는 놈...
몇 년 전...
그냥 좋아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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