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남쪽 : Over the Border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창고사람들 (제작서비스-미술)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청년은 모두 잃고 말았다. 충성을 맹세했던 조국도..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도..저는 1975년 조선로동당 창건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김선호. 만수예술단 호른 연주자이며 고향은 평양입니다.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 연화가 있었습니다. 성격도 얼굴도 동치미처럼 찡하구 시원한 연화가 난 정말로 좋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남조선에 계신 할아버지와의 비밀편지가 발각되어 전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화를 남겨두고 말입니다. 전 연화의 탈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음이 급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다신 못 만날 거란 생각에 막막해졌습니다. 그때 제 옆에 다가온 경주는 멍들었던 제 마음을 진심으로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연화가 국경을 넘어 내려왔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오직 한 사람 저를 찾아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차승원이 모든걸 다한듯
몇 년 전...
굉장히 좋은 영화입니다. 간첩소재로 하는 흔해빠진 영화보다는 훨씬 현실적이면서 인간적인 영화입니다. 연화의 연기를 보며 남자분들은 가슴이 먹먹해질 수 밖에...
몇 년 전...
이 걸작의 평론가/전문가 평점이.. 감독이 충무로 진골이 아니라 그런건가? 어이가 좀 없군요.
몇 년 전...
말없이눈물만흐르네.. 내가본 한국영화중 베스트3에드네 잘만들었고 사실적이었고 두주인공연기도좋았고..분단 탈출..죽어가고 살아남고..가슴에묻고살아가야하네..사랑하는사람과함께살아가는게얼마나힘든일인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여운이남는영화
몇 년 전...
EBS에서 방금 방송해줬다. 시작할때는 무슨 코미디영화인가 했는데... 보다가.. 몇번을 울컥..가슴아프다. 저런 사랑은..
몇 년 전...
개슬프노
몇 달 전...
첨엔 좀지루한데
참 소소하고 맘 쨘한 스토리다
북한 말씨 되다 안되다 하는 건 좀 거슬리지만
차승원 소소한 연기도 되는 구나
몇 년 전...
슬픈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좀 더 널리 알려지고, 재평가 받아야 할 영화.. 김선호도 좋았고, 뭣보다 연화의 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그래서 슬프다.... ㅜㅜ
몇 년 전...
재평가가 필요한 영화입니다. 연희야 행복하게 잘 살아...
몇 년 전...
2019년에 보았네
너무 가슴아픈 영화
이런영화가
칸이나 베니스 가야하지
않을까
몇 년 전...
개봉 당시 이영화 보고나서 집에서 또 DVD로 보고
개인적으로 심하게 몰입해서 본것 같네요,,
몇 년 전...
마음이 찢어지는듯 하다..
몇 년 전...
벌써5번은봤을영화. 처음보다 두번째가,세번째가 더집중하고 마음아픈영화. 연기자들의눈빛을 볼수록더이해할수있는 정말좋은영화. 볼수록눈물이더나는영화.
몇 년 전...
마음이 아프면서 한편으론 이해도 되고 복잡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고 계속해서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가슴 한곳이 먹먹해진다...
몇 년 전...
3 만 탈북자 시대라는데
이런 애닮은 사연도 있겠지..
적당한 감성의 맬로지만 의미 있는 접근..
조이진은 근데 요새 활동 안하나?
몇 년 전...
볼때 마다 가슴이 아련해지는 영화입니다..차승원이란 배우만이 할수있는 감정연기..정말 최고중의 최고..인연은 결국 따로 있다는 결론..마지막 장면 중 결혼사진을 보면서 마른 침을 넘기는 차승원을 보면 정말 ..이렇게 또 인생은 흘러가나 싶어 같이 목이 메어 오네요...
몇 년 전...
가슴이 멍해지는 이야기.
몇 년 전...
가슴 먹먹해지는 사랑이야기
몇 년 전...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늘 내 맘을 울리는 영화..
차승원 연기도 훌륭하고..
여주도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함..~~
몇 년 전...
남이하면 불륜 내가해도 불륜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방법 찾기
몇 년 전...
우리나라 영화의 95%는 돈 주고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나머지 5%안에 들어가는 영화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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