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이라 믿었던 것의 붕괴 이후

사회가 정해놓은 틀이 당연히 옳다고 믿는

이런 영화를 볼 수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정말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인생에 정답은 없다! 영화 속 모두가 성장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언제나 실수를 하지만 그럼에도 다시 나아간다 화장되어 변기물에 내려질때까지 평점9점

인류의 발달과 반대로 피폐해져가는 정신적가치. 이렇게나 최선을다해 삶에대한 진지한 시각으로 살아가는 삶을 비웃을수 있을까. 다만 자신의 옳다는 고집과 아집으로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린점과 그점을 빠르게 깨닫고 적당한 타협을 이룬마지막까지, 좋았다기보다는 부모로써 어쩔수없었다의 표현이 맞을거같다.

영화적으로는 좋았으나 허구는 허구로 받아들여야. 모두가 주인공과 같은 삶의 방식을 지향한다면 원시사회로 회귀할 뿐.

1. 가족이라는 한 부족 안에서의 생로병사 그려놓은 영화. 2.철인이 되었지만 세상을 모르는 아이들 이상과 현실 무엇이 정상인지 아이들은 판단할 수 없다 3.마트털기나 도굴은 범죄. 아이는 부모의 수단이 아니다.

허무맹랑하고 유토피아적 요소가 짙지만 왠지 그냥 끌리는 영화,비고를 좋아해서 말도안된다면서도 보았다 비고는 액션물에 적헙한줄알았는데,,연기력도 좋다 이루어질수없는 세상을 꿈구는 영화,,

마지막엔 좀 감동했음

생각보다 괜찬은 영화 수백 개의 총알이 수십 명을 죽이는 영화를 하도 마니 봐서

우리가 믿어 왔던 흔한 삶들이 어쩌면 모두가 그렇게 살아서 정상적으로 보인것은 아닌지 모든 부분에 강하게 물음표를 던지며 우리는 사회 속에서 살아감을 적절히 타협함과 동시에 그럼에도 우리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에는 자신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잘 표현한 영화

애들이 말도안듣고 나약한 체력에 머리까지 나쁘면 ㅡㅡ 영화는 재미있네요 한번쯤 도전해보고픈 삶이여~~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토리~뭐 영화라 너무 극단적이지만 중간만 하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을듯~고등학교 과정까지 홈스쿨링 후 인류를 위해 멋진 기여를 하는 인류애적인 인물이 만들어질 수도?

자급자족 가족의 이야기. 공교육이 최상은 아니지만.... 따뜻한 이야기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다양성의 측면에서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다.

병치유를 위해 야생의 숲속에서 살기를 택한 부모가 펼지는 여섯자녀 홈스쿨링. 극한상황을 헤쳐나가기위한 생존교육. 어마무시하다. 정치권력자에 굴복하지말라는 구호가 무색 어린 여섯자녀는 아버지의 극강훈련에 절대 복종한다 영화제목 그대로다 이런가족이 실제로 가능하기는한가? 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음

눈을 땔수없는 지렸다 순수자연에서 자란 애들이 이렇게 맑고 순수할수가 학교다니며 자본이라는 걸 알고 자란 애들에 비해서 너무 매력적 아버지가 애들을 잘키웠다

모순과 거짓말로 범벅된 현실, 그로부터의 처절한 탈출을 계획한 주인공과 아내. 그 아래서 선택권 없이 자라난 아이들. 아내의 죽음으로 아이들의 이러한 처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현실의 시선에서, 그리고 주인공의 시선에서. 갈등 속에서 주인공은 아이들을 장인의 손에 맡긴다. 하지만 아이들은 의리있고 아버지가 옳다는 것을 곧 알아차린다. 주인공인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의 타협을 한다. 아름답다. 풍광도, 아이들도, 음악도, 이야기도. 굳굳!

기대이상으로 잼있거봤어용

I shall be released :)

10점 주기에는 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어떤 의미를 떠나서 한번 쯤 생각해보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 눈을 떠야 되지 않나 싶어 다른 많은 사람들도 보고 공감했으면 한다.

부모가 반팔자. 자식에게 나이키 운동화나 사줄건가 니케(나이키)여신의 날개를 달아줄건가. 선과 진리와 아름다움에 대한 어떤 영향력을 후대에 물려줄 것인가. 물질만능시대 부모로서 나는 내자녀에게 어떤 정신적 지주가 될 것인가. 또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그러면 오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생각을 키우는 매우 독특한 이야기.

할아버지가 부자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것이 자본주의다.

지루해서 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