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것들 : Things to Come
참여 영화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제공)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왜 그걸 말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살 순 없었어?”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 그리고 홀어머니의 딸로서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그녀의 평화롭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행복을 기대하지만 사실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희망이다
몇 년 전...
극장이 이렇게 많은데상영해 주는 영화관이 어떻게 이렇게없을 수가 있나요
몇 년 전...
내 삶에 \다가오는 것들\을 겪고
몇 년 전...
지적인 여성과 그 부류들의 잔잔한일상을 엿볼수 있는 기회. 우리는 취업에 도움안된다며 대학에서조차 사라지는 철학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이 좋아보인다. 인문학은 오로지 인간만이 누릴수 있는 지적 산물 아닌가.
몇 년 전...
부럽네요 철학의 나라.
몇 년 전...
중년의 여자에게 다가오는 인생의 드라마를 잘그렸다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떠나가는 현상이 다가온다느 역설적이 표현
몇 년 전...
부버, 레비나스, 아도르노 등등 철학자들의 이름이 이렇게나 많이 등장하는 영화가 있다니. 단조로운 철학 교수 부부의 이야기. 묘하다. 프랑스 영화의 또 다른 매력.
몇 년 전...
불란서 영화는 왜 재미가 없을까
몇 년 전...
중년 노년의 여자의 인생
몇 년 전...
담담하게 다가오는 세월의 시간들을 받아들이고 주인공의 자기다움이 삶이 부럽다
프랑스 아름답고 잔잔하게 잘어러진 모습이다
몇 년 전...
남편의 외도
어머니의 죽음
자식의 성장과 출가
그 속에서 다시 자신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한 여성의 자유와 삶의 완숙
몇 년 전...
감성을 두드렸다.
몇 년 전...
무슨영화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ㅠ 프랑스 영화의 특징인것 같아요
몇 년 전...
씁쓸하지만 따뜻하기도 한.
몇 년 전...
조금은 지루한 듯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굴곡있는 삶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모습은 본받을만 하지 않을까..
몇 년 전...
살면서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다가오는 것들에 대처하는 자세...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좋았다.
몇 년 전...
희망을 향해 간다하지만, 삶은, 절대 가깝게 만들지는 않지, 삶이, 희망은 그저 벽에 걸린 액자일 뿐.
몇 년 전...
다가오는 것들은 여러가지다.
몇 년 전...
놀랄것도 없는 판도라 그리고 삶
몇 년 전...
나이가 들면 완성과 가까와 지는 줄로 알았는데, 아직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준비도 안됐고, 다가오는 것들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다. 늙음 죽음 배신 초라함 비열함 가식등등 나를 둘러싼 이 벽들이 허물어 지는데도 나는 속수무책이다. 그저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밖에.. 시골 프랑스와 파리의 전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프랑스가 지독히 그리워지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다가오면 놔두는 수 밖에
몇 년 전...
나탈리는 판도라를 처치곤란이라 생각했지만,
판도라는 나탈리에게 쥐를 잡아다 준다.
흐느낄 때도 같이 있어주고
티격태격한 제자에게도 선물?이 돼 준다.
판도라와 레비나스.
몇 년 전...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것들.
이 영화 좋아서 2번 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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