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인 마리온(쟈넷 리 분)은 그녀의 애인 샘(존 개빈 분)과 결혼하길 원하지만 샘은 빛을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이 은행에 입금하라고 맡긴 4만달러를 들고 도망친다. 돈을 가지고 샘을 만나러 떠난 그녀는 도주 첫날 밤 도로변에 있는 낡은 모텔에 묵게 된다. 모텔의 주인인 노먼 베이츠(안소니 퍼킨스 분)는 그녀에게 친절히 대해주면서 자신은 근처에 있는 빅토리아풍의 저택에 몸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실종된 마리온을 찾기위해 그녀의 언니 라일라(베라 마일즈 분), 샘, 그리고 보험회사측 탐정인 아보가스트(마틴 발삼 분) 등 세 사람이 추적에 나선다. 아보가스트는 조사 결과 사건이 발생한 모텔에까지 이르게 된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작품 공포 스릴러의 수작
몇 년 전...
END 가 뜰 때 대박 이라고 자연스럽게 외쳐지는 엄청난 작품 !
몇 년 전...
요즘이야 다중인격 스릴러 영화가 널려있지만 당시에는 매우 쇼킹했을 듯. 흑백의 강렬한 콘트라스트와 영화 내내 흐르는 불협화음은 컬러영화의 시뻘건 피보다 훨씬 자극적이다. 가장 놀라운건 영화초반 사무실의 널널한 분위기.나도 속 끓이지않고 살고싶다구 !!
몇 년 전...
우리나라 쓰레기 영화들보다 훨씬 낫다
몇 년 전...
왜 영화인들의 교과서라 불리는지 알 것 같다. 60년도에 만들어졌다고는 믿을 수 없는 영화.
몇 년 전...
히치콕 사이코를 그대로 옮기는 것이 목표였다고는 했으나... 히치콕의 위대함만 일깨운 영화. ^^ 마리온의 샤워실 장면은.. 연기하는 티가 ㅠㅠ 너무 남.
몇 년 전...
제작의도 불명
몇 년 전...
원작을본 사람이라면, 판박이수준의 내용과 대사까지 흡사해서 지루하기 짝이없다.리메이크라서 원작의 현대식 재해석같은걸 기대했는데 오히려 60년대 카메라기법까지 따라한 느낌이다. 남는건 캐릭터인데, 그조차 배우들 연기와 비쥬얼적 매력마저도 현저히 떨어진다. 제작의도가 흑백의 컬러화? 왜 만들었는지 의문
몇 년 전...
원작의 분위기에 좀 못미친다는 느낌...
몇 년 전...
묘한 복사
몇 년 전...
미친놈..
몇 년 전...
고전 명작..예전 토요명화 단골
몇 년 전...
지금이라도 봐서 느껴지는 감사함
빨리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반드시 봐야 할 반전 스릴러
몇 년 전...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나쁜 짓을 저질려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평소에는 순한 양과 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날카로운 맹수의 이빨을 드러낸다.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고 후회나 죄책감은 전혀 느끼지 않는다.
몇 년 전...
48분까지의 서스펜스
몇 년 전...
날카로운 바이올린 곡의 OST와 섬찟하게 진행되는 전개가 소름나게 하는 스릴러
인간이 가진 두 가지 얼굴의 모습, 인간이 가진 악한 내면의 숨겨진 사이코 모습을 이처럼 리얼하게 표현한 영화가 또 있을까
몇 년 전...
Alfred Hitchcock의 장르 건축술
몇 년 전...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 완성도의 정점을 보라. 영화는 완벽히 가공된 다이아몬드 같다. 니콜라스 뢰그의 '쳐다 보지 마라'처럼 만약 여기에 정사씬이나 노골적인 성적인 장면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그럼 '싸이코'는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되었을 것이다. 그건 히치콕관 다르게 니콜라스 뢰그가 장르 영화의 완전 무결함을 추구한 영화감독이 아니란 뜻도 된다. 실제 인지도 모를 섹스씬이나 '워크어바웃'처럼 실제인 사냥 장면을 삽입시키므로서 영화는 장르 밖으로 나가 다른 의미를 가져 버린다. 삶과 죽음의 적나라한 현장이 가지는 의미. (영화를 보러온 관객이
몇 년 전...
원조 사이코
굳이 평이 필요없는
베이츠모텔도 재미있던데
몇 년 전...
기본적인듯 보이는 진술서
몇 년 전...
이영화는 지금 이평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보았던 최신 스릴러,서스펜스영화는 모두 이영화의 영향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을정도로 영화사에 길이남는 걸작입니다.
몇 년 전...
말이 필요없음. 베스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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