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 : Fourth Place
참여 영화사 : 국가인권위원회 (제작사) , 정지우 필름 (제작사) , (주)프레인글로벌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주)프레인글로벌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1등만 기억하는 잔인한 세상,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4등이 뭐, 나쁜 건가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광수는 ‘엄마’에게 연습 기간 동안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까지 내린다. 대회를 코앞에 두고도 연습은 커녕 항상 PC방 마우스나 소주잔을 손에 쥔 못 미더운 모습의 광수. 이래봬도 16년 전 아시아 신기록까지 달성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의심 반, 기대 반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수영 대회에 출전한 ‘준호’의 기록은 '거의' 1등!
1등과 0.02초 차이로 생에 첫 은메달을 목에 건다. 오랜만에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준호’네 집. 그런데 그때, 신이 난 동생 ‘기호’가 해맑게 질문을 던지는데...!
“정말 맞고 하니까 잘 한 거야? 예전에는 안 맞아서 맨날 4등 했던 거야, 형?”동생의 말에 시퍼렇게 질린 얼굴처럼 멍투성이인 열두 살 ‘준호’의 몸. ‘준호’는 좋아하는 수영을 계속할 수 있을까…?
2016년 4월 13일, 작은 변화가 시작됩니다!
결국 성공이라는건
몇 년 전...
아이의 꿈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마라 아이의 꿈을 결정 하는건 부모가 아니다
몇 년 전...
저는 현재 수영선수가 꿈인 중학생 여자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멋진 코치를 만나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보단 나 혼자 할수있을꺼야 내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많이 본 영화도 많고 수영에 관한 영화도 꼭 챙겨봅니다 제 최고의 영화 입니다 ♥♥
몇 년 전...
경악스러운건 여기에 나오는 어른들의 모습이 사실적으로 느껴진다는 것. 준호같이 강한 아이도 있지만 여린 아이는 부서질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몇 년 전...
잘못된어른은 미안하다 사과하지않는다. 이 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추천받아보는 부모마저 대체로 자신은 영화속 엄마와는 다르다고 펄쩍 뛸 것이 분명하다.
몇 년 전...
엄마 욕심 채우려는것도 폭력
몇 년 전...
스토리가 진부하지 않고, 재밌게 봤네요
몇 년 전...
참 멍...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좋아요.
중요한 것은 1등이 아니라....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바람직한 계기로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부모는 강요가 아닌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최고인걸 다 압니다.
살아가다보면 아이에게 감정이입도 되고 그게 지나치면 부족하니만 못한 걸 잊고 사는게지요.
그걸 되돌아보게 해 주는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부모...그중 엄마들의 욕심이 아이에게 투영되기만 바라는 잘못된 인식...거기에 어떤 폭력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점....1등만 기억됨이 아님 노력과 모든 결과에 박수를 쳐 줄 수 있는 인식의 변화가 지속 되길....
몇 년 전...
수준급 영화입니다. 작가님과 감독님의 세상을 바라보는 고민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엄마 자격이 없는여자 이런여자밑에서 자란애들이 벙죄자가 될수도있다 폭력을 배우는거봐 참 어른들이 아이들을 행복하게해줘야는데 지들욕심에 망치는듯 같은엄마로서 이런여자들 한심하고 불쌍함
몇 년 전...
엄마의 희생이라기 보다 욕심과 이기심으로 보인다.
남도 아닌 부모가 저런다는게 .....
몇 년 전...
애엄마 아동학대 범죄자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모상이지.
수영으로 메달을 따고 싶으면 니가 해.
아무잘못 없는 니 자식 희생양 제물로 삼지말고.
자식이 니 소유물인줄 아냐?
몇 년 전...
안맞고는 운동을 할수없는 시대가 잇다
매일매일 ᆢ
그시대의 문화인 것처럼
몇 년 전...
자신을 잃은만큼 애에게 대리 만족을 하는 미친 엄마
내새끼 건들면 가만안둬, 남의새끼는 알게뭐야 무심한 아빠
그 사이에서 괴물로 크는 아이들
모두 리얼한 연기로 몰입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이런영화가있었다니
아이를키우는입장에서보니많은걸느끼고배우게된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빗자루는 청소를 위해 존재하고,
나는 나로서 온전한 존재다.
몇 년 전...
자신이하고 싶은 것과 그것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환경과 그 모든 것들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기 영화
몇 년 전...
너무 좋은 영화다. 재미도 있고
몇 년 전...
후진적인 엘리트 체육에서의 체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영화입니다. 준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아역배우 연시 최곱니다.
몇 년 전...
이 영화는 엄마가 꼴등~~
엄마만 없으면 아이들은 걱정이 없을 듯
대한민국 엄마들이 꼭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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