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 : The Family Fang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씨네룩스 (배급사) , 주식회사 씨네룩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부모님의 무.관.심.?!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아이 A와 아이 B의 가족 해체 프로젝트!
행위예술가로 유명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온 ‘애니 팽’(니콜 키드먼)과 ‘백스터 팽’(제이슨 베이트먼). 애니와 백스터는 어릴 때부터 각각 ‘아이 A’, ‘아이 B’로 행위예술에 참여하며 자라왔다. 배우가 된 애니, 작가가 된 백스터는 집을 떠나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예술적으로 기괴한 부모님 덕에 누리게 된 독특한 유년시절의 그림자를 쉽게 떨칠 수가 없다. 여배우로서 하향세를 걷고 있는 애니와 첫 작품의 히트 이후 이렇다 할 차기작을 내놓지 못하는 백스터 남매는, 백스터의 병원 입원을 계기로 고향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아버지인 ‘칼렙 팽’(크리스토퍼 월켄)과 엄마 ‘카미유 팽’(메리앤 프런켓)은 다시 뭉친 가족의 새로운 행위예술을 기획하지만 애니와 백스터는 또다시 아이 A와 아이 B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부모님과 갈등을 빚는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을 떠난 칼렙과 카미유의 실종 사건이 벌어지고, 진짜 실종인지 아니면 또 다른 파격 퍼포먼스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애니와 백스터는 그렇게도 벗어나고 싶었던 부모님을 필사적으로 찾아야 하는 상황에 빠지게 되는데…
한국어 제목을 거지같이 지어놨어
몇 년 전...
신선한 접근의 영화였습니다.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구요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과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보이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제이슨 베이트먼 주토피아보고 알게 됐는뎅 숨겨진 명배우였다..ㅠㅠ 눈물 맺힌 마지막 장면 감동감동!!
몇 년 전...
독립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때가 있지요. .유쾌하게 잘 봤습니당!
몇 년 전...
원제와 한글 제목과 괴리감 있고 그럴 경우 한글제목이 상징적이거나 의미심장해야되나 한글제목이 영화를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한다. 이 영화엔 부모님과 이혼하고픈 남매는 있으나 이혼하는 방법은 없다. 그럭저럭 볼만함. 니콜 키드먼은 늙지도 않나...
몇 년 전...
유쾌한 팽씨 일가의
별로 달갑지 않은 가족이야기
몇 년 전...
아직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수준 이하의 우리나라 제목을 생각하지 말고, 원제를 생각하면서 이 영화속 기이한(?)가족에 최대한 몰입하면서 관람하기를 권한다!
몇 년 전...
제목을 저따위로 붙이는 무식함에 혀를 내두릅니다.
이 영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평생을 보낸 아버지가 만든 필연적인 가족 해체기입니다.
몇 년 전...
자신의 삶을 사는 순간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몇 년 전...
뭔 소리야 ?
몇 년 전...
영화로서는 결코 흥미롭지도 유쾌하지도 않지만 부모를 죽이고 이혼해야 할 때는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건 공감한다.
몇 년 전...
예술이 모든 행위를 정당화시키지는 않는다.
부모에게 그들만의 인생이 있다면 그 자식들에게도 그들 자신만의 인생이 있는 것이다.
몇 년 전...
특이한 부모, 그게 조금 흥미롭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좀 답답한 영화.
몇 년 전...
내용도 좀 황당한데 제목은 더하다
부모님과 자녀가 이혼한다는게 어느 나라 어법일까?
몇 년 전...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자식은 부모로부터 얼마나 무비판적으로 길들이기 쉬운 존재인가.
몇 년 전...
최후의 몰래카메라. 아이 A&B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을 이해 못하겠다. 열정적인 행위 예술가의 자식들이 사라진 부모와 자아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자아가 없는, 세뇌된 삶에서 과연 우리는 존재하는가란 의문을 제기합니다.
몇 년 전...
결국 남매에게 부모의 의도를 밝힐 때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레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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