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 누 : Blood Rain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좋은영화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창고사람들 (제작서비스-미술)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19세기, 조선시대 후반,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 해결을 위해 수사관 원규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섬에 도착한 第 一 日,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 참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과 혈우가 내렸다는 소문에 마을 사람들은 7년 전, 온 가족이 참형을 당한 강 객주의 원혼이 일으킨 저주라 여기며 동요하기 시작한다.그리고.....사건 해결을 위해 냉철하게 추리해 나가던 원규 앞에 참혹한 또 다른 연쇄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 불길한 섬에 고립된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 광기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궁지로 내몰리고.... 제지소 주인의 아들 인권은 흉흉한 마을 분위기를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원규와 끊임없이 대립하기만 한다. 여기에 참형 당한 강객주에게 은혜를 입었던 두호의 등장과 자신 역시 연쇄 살인 사건과 필연으로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된 원규는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평점잘안주는데정말잘봣슴..
몇 년 전...
소름끼치는 건 잔인한 장면이 아니라 메시지다.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우리나라풍의 스릴러가 무엇인가 보여준다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2005년도에 만들어졌고 흥행에 실패했다는 것에 놀랐다.
몇 년 전...
한국 서스펜스 스릴러 사극물 중에선 손꼽히는 명작. 특히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메세지가 좋았다.
몇 년 전...
스토리와 촬영, 연출, 연기 등이 나름 완성도 있는 영화다.
한가지 큰 흠이라면
역사에 상식이 부족한 제작진이 선택한
이 영화의 제목이다.
친일매국노 이인직이 쓴 "혈의누(血の淚)"라는 소설의 제목에서 따온 것일텐데
'혈의누'라는 표현은 우리말 문법에 맞지 않고
'진격의.거인'처럼 지극히 일본어식 표현이다.
제작진들은 이인직이 이완용의 비서로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팔아먹은 을사늑약의 실무담당자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아는지..ㅡㅡ
해방이후 한국사회를 친일매국노들이 다시 장악하면서,
이광수, 이인직, 최남선, 서정주 등
수많은 친일매국노들이 마치 대단한 근대 문학가인양 날조되고 초중고 교과서
몇 달 전...
전체적인 스토리는 좋으나 전개가 너무 허술해 지루함
몇 년 전...
인간의 밑바닥을 다양하게 보여준 명작
임팩트 있는 장치로 다양함을 숨긴 영리하지만 안타까운 영화
난 염세주의를 이야기 했다고 느끼려한다
몇 년 전...
잔인한 복수 영화.
폐쇄적인 섬에서 살인 사건 발생...
조선의 과학 수사인 줄...
몇 년 전...
17년전의 작품인데 사실감 몰입도 있게 잘 찍었네요
스토리도 소설 베이스라 그런지 재미있고
각 캐릭터가 저마다 열연 하신듯
특히 박용우 오현경 배우님 ㅎㅎㅎ
개인적으로
상황에 따라 이익에 따라 변해가는 군중이 제일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몇 년 전...
탄탄한 내용 긴박한 스토리 전개 조연들의 돋보이는 연기
수작이다
몇 년 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재밌음.
몇 년 전...
친일끝판왕 이인직이 일본에 조선을 바치라는 뜻이 숨겨졌던 혈의누...이인직의 소설을 아직까지 한국 교과서에 나온다는게 끔찍하다
몇 년 전...
인간의 이중성.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 시대상이 잘 반영된 수작!
몇 년 전...
생각보다 재미있고 구성이 탄탄하여 깜짝 놀랐음. 아름답고 잔인한 장면이 마치 섬의 모습과 같다.
몇 년 전...
소설 원작영화 였던만큼 탄탄한 시나리오~~ 예전에 봐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보세요. 지금봐도 후회안할 영화에요~
몇 년 전...
너도 나를 죽이고 (네 애비처럼) 평생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 살아라.
몇 년 전...
만신이 너무이쁘네요!
몇 년 전...
한국에도 이렇게 긴장감 넘치고 잘 짜여진 스릴러 영화가 있다. 저평가 된 수작..
몇 년 전...
다시 봐도 재밌고 스릴 넘치네요. 이참에 박용우씨 다시 검색해 봤어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몇 년 전...
연출이 다하고
두보가 죽임을 당할 때
원규가 제지소에서
떠올리는 장면들
생각을 두고 두고 하게 만드는
참...
몇 달 전...
#해시티비 에서 추천해서 봤는데 재밌어요
몇 달 전...
보기 드문 한국영화 수작
몇 달 전...
일단 몰입도가 높다
몇 달 전...
한국 스릴러 영화의 명작.
몰입감높고 시간가는줄 몰랐네..수작
몇 달 전...
잘 짜여진 각본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요.
몇 달 전...
짜임새있고,
10년만에 보는데도 지루하지않다.
강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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