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 Pride & Prejudice, 2005
참여 영화사 : 워킹 타이틀 필름 (제작사) , UIP코리아 (배급사) , UIP코리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설레는 사랑을 시작할 때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간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 눈이 멀어있는‘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내가 본 로맨스 영화 중에서 최고라 말할 수 있을 듯.
몇 년 전...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화. 담백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고 밝습니다. 화면과 배우와 음악과 스토리가 잘 어우러지면서 재미도 놓치지 않는!! 몇번이나 봤는지 모릅니다. 이런 영화 또 찾아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이런 스타일의 영화 중 최고인듯
몇 년 전...
영화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다아시 너무 매력있네요 감추지 못하는 그 감정이 눈빛에 다 드러나서 너무 설렜어요.
몇 년 전...
요즘에 나오는 로맨스 영화와는 달리 선정적이지 않고 ㅅ과하지 않으면서도 정말 아름 답게 사랑을 표현해서 좋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멋진 자연경관이 영화에 조미료가 되어 더욱더 풍부한 영화였던것 같다.
몇 년 전...
나의 인생작! 남녀주인공 너무 좋고 영상미도 뛰어나고 볼때마다 가슴이 설레요
몇 년 전...
가난하고 몰교양스러운 엄마의 딸이지만 가난하지만 교양 있고 지식있는 아빠의 딸이기에...
몇 년 전...
여태껏 본 엘리자베스 중
가장 매력적인!
몇 년 전...
세번째보는데도 감동을 주네요ㆍ명작중 명작^^
몇 년 전...
남주 너무 별로다ㅠ
몇 년 전...
어릴땐 남주가 조금 아쉬웠는데
나이 들고 보니 참 괜찮게 느껴지네..
몇 년 전...
내가 본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영원히 기억해야 할 영화다.
몇 년 전...
제 인생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고결한 사랑의고백 제대로입니다
몇 년 전...
키이라 나이틀리의 도전적 모습과 야성적 아름다움이 빛나는 영화
몇 년 전...
어느덧 중년이 된 저도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끼며 숨 죽이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사랑우 그대로의 사랑인거죠. 다섯딸을 둔 엄마의 연기가 돋보여 웃었습니다.
몇 년 전...
가슴 설레는 영화에요.
몇 년 전...
현명하신 아부지
영국판 작은아씨들
몇 년 전...
보면볼수록 설레는 영화
몇 년 전...
키스신 하나없이 가슴설레고 애타는 감정이 나오다니
놀랍도록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최고의영화. 그 시대드립치는 페미들한테는 5점 받겠지
몇 년 전...
연애와 사랑 앞에서 예나 지금이나, 서양이나 동양에서나, 남녀에게 오만과 편견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보다. 어쩌면 지금도 우리는 물질적 풍요로움과 인간관계가 더 복잡할수록 오히려 그런 시행착오가 더해지는 건 아닌지.. 하지만 너무 늦지 않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과 상대방의 진심을 놓치지 말고 둘만의 진솔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쟁취해야하지 않을까?
몇 달 전...
보고또봐도 감동.
책읽고보니 더 몰입!!
몇 달 전...
매력적인 영화. 주인공의 연기가 뛰어나 배우란 걸 잊고 단숨에 감상함. 소설을 끝내 완독하지 못해 아쉽군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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