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전투기 조종사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전투기 조종사 나관중은 죽은 전우의 아내 지선을 사랑하지만, 조국을 위해 죽기 위해 그녀를 전우 배대봉 중위에게 양보한다. 마침내 나관중은 전투 중 장렬하게 전사하고, 남은 사람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공중전 장면을 최초로 스크린에 옮김으로써 한국영화사상 초유의 볼거리를 제공한 것으로 유명했고, 15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여 1964년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다. 오리지널 네거티브 필름이 일부 소실되어 일부장면은 16밀리 프린트와 출시된 비디오테이프를 이용하여 디지털 복원하였다.
(한국영상자료원)
이영화가 얼마나 인기있었던지 이노래주제가가 지금은 공군 군가 ㅋㅋㅋ 빨간마후라는~하늘의사나이~
몇 년 전...
조종사들의 전우애를 잘 보여준 영화입니다. 특히 공군 F86의 편대 비행장면은 일품.
몇 년 전...
아주 멋진 영화다.지금 다시 봤으면.
몇 년 전...
옛날 영화가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몇 년 전...
무조건 열개! 것도 모자른 작품~
몇 년 전...
당시 호화캐스팅, 흥대 대박난 영화. 전쟁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쟁영화가 많이 나왔고, 촬영용 군사물자(실물) 조달도 쉬었고, 국가적 지원도 적극적. 그래도 영화속 전투장면의 물량공세는 대단.
패기 넘치나 상사 지시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초년 비행사, 출격, 멋진 로맨스, 낭만, 적기와의 교전, Top Gun이 바로 생각난다. 비행사 이야기가 다 비슷할 수 밖에 없겠지. 공중씬이야 Top Gun과 비교가 안되고 유치하기까지 하지만 수 십년적 제작여건을 감안할 때 매우 훌룡한 작품이다.
몇 년 전...
요즘은 어벤저스지만,그때는 빨간마후라 용사들이 어벤저스....
몇 년 전...
이름만 유명하고 이제껏 못본것이 부끄럽다. 참 좋은 영화였다.
근데 아래 여진족 오랑캐들은 자기들 민족과 싸운걸 비난하는군.
몇 년 전...
한국영화 블록버스터
몇 년 전...
이때가 한국영화의 전성기 이 기세를 이어갔으면 홍콩영화는 번성하지 못하고 한류가 30년은 더 일찍 시작되었을것이다, 아쉽다.
몇 년 전...
놀고 자빠졌내,같은 민족끼리~더러운 반공영화,나도 저영화 보고 같은 민족은 때려부쉬자 빨갱이 새끼 그랬지,강대국들 놀이에 놀아난 빨간 마후라
몇 년 전...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몇 년 전...
지금의 청소년들은 빨간 마후라 하면 야동을 생각하지만.. 빨간 마후라는 공군을 상진하는 목에 메단 빨간 마후라이다.
몇 년 전...
지금 보면 좀 유치하고 재미없겠지만 당시로서는 엄청난 영화였기에 평점 7점!!^^
몇 년 전...
유치 유치 유치… 그러나 향수에 향수가 이는 영화….
몇 년 전...
공군나온 저로써는 남다른 감동이 오는 영화.
몇 년 전...
와우 최무룡님의 영화다...
몇 년 전...
공군을 상징하는 홍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몇 년 전...
공군의 상징적인 빨간마후라로 조종사의 사기를 높였으며, 군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인물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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