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 이야기 : The Story Of Quiju
참여 영화사 : 실-메트로폴 오카니제이션 (제작사) , 베이징필름아카데미 (제작사) , 고려영화(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가난하지만 새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쁨과 기대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귀주와 그녀의 남편. 어느 날 몸을 움직일 수 조차 없게 이장에게 맞고 돌아온 남편을 보고 귀주는 이러한 이장의 횡포를 항의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지만, 아무도 이 시골 아낙의 항의를 들어주지 않는다. 세계적인 여배우로 인정받는 공리의 사실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수작, ‘제49회 베니스영화제’ 금사자상 수상.
이런영화가 좋다 꾸밈없는 순수한 작품성을 갖추고있는 보는중에 영화아니라 살제 중국 시골사람들 다큐로 보일정도로 리얼하고 연기도 완벽하다. 좋은영화
몇 년 전...
작은일을 시작으로 중국의 관료주의모습을 볼수있는거 같습니다. 참 많은것을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하네요
몇 년 전...
다만 사과를 받고 싶을 뿐인 순박한 시골 처자의 좌충우돌. 그녀를 통해 보는 사회상과 복잡한 시스템의 오류들.
몇 년 전...
수상이 결코 영화의 작품성을 담보하지는 않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베니스영화제황금사자상의 위상을 더해주는 수준. 리얼리즘의 극치. 결국 영화의 주제는 \인간\ 이고 또 아이러니한 \삶\. 중국 영화가 아니라 세계의 영화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음
몇 년 전...
난 재미있게 봤음 특히 맨 마지막..ㅋㅋ
몇 년 전...
인간사회라는게 전혀 손해 안 보고 도움도 없이 살 수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손해를 보게 했더라도 언젠가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너무 야박하게 살지 말자.
몇 년 전...
별거아닌 내용같은데 몰입도가 상당하고 볼수록 뻔한게아니라 더재밌다 고집간에 충돌의 결말이 뭔가 공감되고 중국영화만의 맛이 있음
몇 년 전...
후반부엔 잘 마무리 될 듯 했지만 또 다른 복병이 있었네요ㅋ 중국사람들 왠수하고도 웃으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점이 우리완 사뭇 다른 듯. 이장의 폭행에 대항해 끝까지 저항하려는 공리의 꿋꿋함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처음봤을때 다큐 인줄알았던 영화
공리의 연기력...????
몇 년 전...
재미나다
몇 년 전...
사법 시스템의 모순점과 현대 중국사회의 예지를 관통하는.
몇 년 전...
도시로 진격하여 법시스템에 도전하는 뚝심의 벽촌 새댁. ㅡ공리를 이렇게 취급하다니 장예모, 하늘이 무심하다.
몇 년 전...
이 영화 개쩌네.
장 이머우 감독 초기작들은 걸작 아니면 최소 수작들이다.
영화 자체도 훌륭하지만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개혁개방은 이뤄졌지만
경제성장 초기 단계라 아직은 자본주의 때가 덜 묻은 중국 모습을
담고 있기에 귀한 영상 자료를 보고 있단 느낌도 들었다.
물론 영화의 공간적 배경이 중국 농촌이라 그런 것도 크겠지만.
몇 년 전...
참 어렵네.... 누구 잘못도 아닌데 .....사람이 실없이 사과하면 우습게 대하고.....그래도 우리모두 다 남들덕에 살아가는건데 눈앞의 잘못만 따질 수도 없고.....우리 모두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인가.....조금 손해보면서 사는것이 정답이네요....귀주 마지막 얼굴표정연기까지 ...10점 드려요.
몇 년 전...
으아 어떻게 이런 영화가 만들어지지? 장예모 감독은 정말....짱꼴라 원래 존경 안하는데 장예모는 그럴만 하다.....그리고 공리의....연기...이 여자이기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본다....오직 이 배우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그리고 미모까지....동의 안할진 모르지만 찬찬히 얼굴을 뜯어보고 말하면 안
되고. 그냥 그 분위기가 아름답다...시골여성의 투박함을 그렇게 잘 표현해내다니.....그리고 짱꼴라의
관료들이 얼마나 갑갑한지를 잘 보여주었다....그건 꼭 짱꼴라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보편적인
면을 말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관리들의 수준
몇 년 전...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보는 기분. 물론, 정말 재미있는 다큐
몇 년 전...
휼룡한 감독이란 월리엄 와일러 말씀대로 90%의 각본의 힘으로 밀어 붙이는것!
대단한 영화!!! 귀주 이야기~
몇 년 전...
지금도 사과 받는다는게 힘들어요.
몇 년 전...
이삽십년전의 중국, 우리로서는 사오십년전의 모습과도 비슷할
그 때를 잘 담아낸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한...
고집스런 시골아낙을 거의 완벽하게 이입한 배불뚝이 공리와
한때는 실망으로 외면해왔던 감독에게도 새삼 박수를...
몇 년 전...
25년전의 중국 사회의 부조리라고
표현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현재보다 덜 부조리한데~~
몇 년 전...
당시 중국 사회의 부조리한 분위기를 서민들 시점에서 덤덤하게 표현했음. 요즘 중국영화 감독들은 이 영화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 영화가 나온지 약 25년이 지났지만, 중국영화는 퇴보했음. 물론 요즘 한국 영화들 보면 남말할 처지도 아니지만...
몇 년 전...
조용히 살아가던 귀줄에게 남편이 마을 촌장에게 폭행을 당해
공안을 찾아가지만 그녀가 원하는거은 잘못했다는 사과만 들으면
된다. 하지만 귀주가 원하는대로 법은 돌아가지 않고 사회는
그것을 받아주지 않는다. 꼭 귀주 아니 중국 사회 포괄적으로
전체적인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보순과 잘못된점을 꼭 찝어서
분명하게 말하고있다.
몇 년 전...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잘 담았네요..
몇 년 전...
사람과 사람 속에 또 세상사 이해 사이 그 접점의 아이러니.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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