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끝날 때, 누구와 무엇을 함께하고 싶은가?”결혼을 앞둔 ‘나오코’는 전 연인이었던 ‘켄지’와 재회하고,과거 함께 촬영했던 누드 사진을 발견한 이들은단 하룻밤만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 보기로 한다. ‘나오코’의 약혼자가 출장에서 돌아오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5일,욕망과 죄책감에 휩싸인 일탈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영화는 포스터 만큼 고급지진 않다...그래도 나오코가 참 예쁘게 나온다
몇 년 전...
“세상이 끝날 때, 누구와 무엇을 함께하고 싶은가?”
서로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연인의 슬픈 자화상!
몇 년 전...
이정도면 멜로물로서는 준수한 영화~
몇 년 전...
중년이라면 묘하게 느껴지는 감정이 있네요
남배우연기 넘 잘하는데요 전 좋게 봤습니다
몇 년 전...
겉은 좋은 단어들로 그럴싸하게 포장했으나, 정작 속은 그렇지 못하구나...
포스트 동일본 대지진 시대 일본의 공허감이라는 둥의 개소리로 그럴싸하게 포장/미화 시켰으나, 정작 그 속은 근친상간과 근친결혼의 과대포장.
게다가, 원작의 두가지 버젼 중에서 좀 떨어지는 작품을 가져다가 썼고, 근친의 묘사도 좀 걸러내느라 핀트를 비껴내서 순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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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 것은 그들이 그토록 동경하고, 좋아하는 근친섹스 장면씬뿐...
몇 년 전...
근친을다른내용만아니면~리얼하게옛첫사랑생각나게하는~은근히잔잔하게재미있네요~그래서서로을잘알고~이해해주고~맞춰주는사람이랑살아되는데~~^^
몇 년 전...
영화의 내용에 근친이라는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조금 불편하나
스토리의 전체 흐름에 친척이 아니면 스토리가 뒤틀려버리니 패스하고.
섹스장면이 과한것도 같은데 그래도 이해와 공감이 갑니다.
나이들어서 이런 영화를 보니 좋네요.
젊을때 보았으면 정사장면만 보다가 전체 분위기를 놓쳤겠지요.
중년분들 혼자서 보세요.
와이프랑 보려니 되레 불편하네요 ㅎㅎ
몇 년 전...
간만에 좋은 일본영화..
몇 년 전...
그지같네 ㅅㅂ
몇 년 전...
끝내 분출하고야 마는 그들의 분화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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