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은 첫 월급을 받고 애인 대행 사이트에서 알게 된 신혜를 만나러 간다.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못해준 것들을 대신 해 주고픈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는 점점 특별해지는데…. 사랑의 말과 행동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는 섬세한 영화.
(2011년 12회 전주국제영화제)
참 좋다. 다큐멘터리인 줄 알았을 정도로 사실적이다. 유명 배우가 나오는 화려한 영화보다 훨씬 여운이 남는다.
몇 년 전...
사랑이었나 하고 다시 물어보는 미스테리, 러브 스토리였으면 했는데 확신이 사라지는 미스테리. 여주 김민경이 미람으로 이름이 바뀌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dGxbujxktr8&feature=youtu.be
몇 년 전...
남주 연기 넘 잘해서 다른 영화 뭐 찍으셨나 봤는데 별루 없네요. ㅠ
몇 년 전...
그 남자의 사랑은 사랑이었을까, 그 여자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오랜만에 긴 여운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이런일이 애인대행?
여운이
몇 년 전...
여자들에게 남자의순정은...대체...뭐냐? 내 마음에도 스크라치가 난다. 해피엔딩은 정말 없는건가?
몇 년 전...
여러가지 이유로 소중한걸 참 많이 잃어버리는 오류를 끊임 없이 반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 역시 그 범주에 포함되어있으니...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남자주인공 연기 잘하시네요
몇 년 전...
독립영화관 보길 잘했네요..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요.
몇 년 전...
드디어 어제봤다!!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빛을 바라는 영화인것 같다.
60분이 짧게 느껴지는 그런영화...
엔딩후 잔잔하게 남는 아쉬움... 이것이 영화다..!
몇 년 전...
오늘하루 최고의 수확!!
시간가는줄모르고본게 꽤 오랜만인듯~
영화 엔딩의 그 미묘함! 인상깊다
몇 년 전...
역시기대를 져버리지않았네요~^^
사랑의 확신에대한 긴 여운...
개인적으로 올해 영화중 최고라 자부합니다
몇 년 전...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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