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 Hannah Arendt
독일,이스라엘,프랑스,룩셈부르크 | 장편 | 113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4-MF00025 | 드라마 |
감독 : (Margarethe Von Trotta)
출연 : (Barbara Sukowa) , (Axel Milberg) , (Janet McTeer)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인 한나 아렌트가 1960~1964년까지 겪었던 실화를 다루었다. 한나는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며, “악의 평범성”을 개념화한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가족, 유대계 커뮤니티와 사상계 등 모든 사람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사회적 반감과 살해 위협 속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던 한나 아렌트. , 에 이은 강인한 실존 여성 인물 3부작의 완성! (2013년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독일계 유대인 정치 철학가 한나 아렌트가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며, 그녀는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정립한다. 하지만 그녀의 의견은 가족, 친구, 유대계 커뮤니티 등 모든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한 철학자의 굳은 신념과 사유에 대한 이야기. 인간은 사유를 함으로써 지식을 얻기도 하지만 옳고 그름 등의 구분을 하기도 한다. 사유하기 어려운 지금 이 시대를 향한 한 철학가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2016년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feed_icon
자기 집단까지도 객관화시켜야 가능한 보편성...그로부터 발생하는 소외.. 그것을 극복해야만 다다를 수 있는 진정한 사유의 힘!
몇 년 전...
feed_icon
사유하지 않는 인간의 평범한 악. 그리고 동족 상잔의 비극. 협력과 저항 사이...
몇 년 전...
feed_icon
악에 대한 고찰적 생각.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주의자들.
몇 년 전...
feed_icon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사상이다. 생각하지 않는 것은 결국 악이다. 결국 나 자신도 사유의 무능으로 얼마든지 악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손가락질 하기 전에 이런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를 일깨워 주는 영화다.
몇 년 전...
feed_icon
모두가 감정적으로 동요할 때에 홀로 \사유\하는 모습... 그리고 비서와의 관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만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몇 년 전...
feed_icon
옳은 말을 하는 자, 다수의 의견과 정서와 반대되는 옳은 말을 하는 자. 그 자가 겪게 되는 고통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아렌트의 사상보다 유대 공동체에 배척당하며 겪었을 고독과 스트레스가 영화의 중심. 책에서 볼 수 없는 걸 잘 묘사해주니 만족감도 높습니다. 유대인의 잘못된 선민사상을 보면서, 우리의 민족주의도 주의해야겠네요.
몇 년 전...
feed_icon
평범한 악! 특별한 개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닌 모든 샤람에게 있는…사유 알쏭달쏭ㅎㅎ 한나의 철학에 이끌리게 되네요,
몇 년 전...
feed_icon
자신의 신념에 따라 대쪽같이 나아가는 그녀를 보며 많은 생각을..
몇 년 전...
feed_icon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에 다양성을 두고 볼수 있는영화! 이야기 구성과 짜임이 잘 되어있음.
몇 년 전...
feed_icon
광기어린 피해자 집단의 나쁜예는 또다른 가해자가 될수있다라는것
몇 년 전...
feed_icon
"악의 평범성"이라든가 하는 철학적 개념은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보고 뒤척거렸지만 잘 모르겠다.생각하도록하는 힘은 인간의 다른 능력에 비해 가장 약하다는 한나 아렌트의 말에서 그녀가 추구하는 철학적 강직성을 느낄수있었지만 어찌되었건 범죄자를 철학적 사상을 가지고 옹호하는듯한 발언은 옮지못함이 분명하다
몇 년 전...
feed_icon
대작인 영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나름 볼만한 영화다
몇 년 전...
feed_icon
영화 정말 대작인듯. 극장으로 다시한번 보고싶은 영화다
몇 년 전...
feed_icon
법정에서 아이히만의 죄상이 홀로코스트 이전과 이후의 모습까지 좀 더 깊게 밝혀 냈다면 한나의 판단이 달랐을지도 모른다. 아이히만을 시종일 충직한 관료로만 보여 주었던 게 사실이다. 영화 에 나오는 한나야말로 수동적 가해자인 건 맞다. 법정에서 쳐다보던 그 순진한 눈의 그 여배우.
몇 년 전...
feed_icon
"악의 평범성"이라는 용어가 탄생하는 과정에 대한 영화. '사유'라는 소재로 응집력 있게 잘 다뤘다. 하이데거와의 관계도 흥미롭게 묘사되었고, 여러 감정선들이 돋보이는 다큐영화!
몇 년 전...
feed_icon
이거 넘 보고싶은데 서울, 어디서 봐야하나여~ 극장이 안뜨네여ㅠㅠ
몇 년 전...
feed_icon
영화내용과는무관하나..지금의 이스라엘이하는짓이나유대인들이하는짓을 보면 히틀러라는 위대한사상가가 다시보여진다...
몇 년 전...
feed_icon
필화 사건이라고 할 정도로, 당시에 한나 아렌트가 이렇게 배척당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홀로코스트 문제가 매우 핫한 주제지만. 홀로코스트의 참혹함이 지금의 이스라엘을 정당화해주지 못하지만, 지금의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것이 나치의 홀로코스트를 옹호하는게 아닌 것처럼. 영화 자체는 평이했다.
몇 년 전...
feed_icon
단순히 재미로만 볼 영화는 아닌 생각하며 봐야할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몇 년 전...
feed_icon
독재가 무서운게 생각하는 존재인 인간의 본성을 파괴하기 때문이다.철학적 주제였지만 친일청산이란 우리시대 문제와 결부되어 한나 아렌트의 주장에 귀기울이게 됬다.독재시절의 망령이 부활하는 요즘 생각하는 인간의 의무를 우리는 다하고 있나? 하는 경종을 울리게 한다.생각은 권리가 아니라 인간의 의무이다.
몇 년 전...
feed_icon
작품성도 있고.. 내용도 좋고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feed_icon
살해 위협 속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한나 아렌트" 완존 강추.
몇 년 전...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한나 아렌트 포스터 (Hannah Arendt poster)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