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제이콥은 신경쇠약 증상을 겪으며, 정신과 치료와 상담사와의 상담을 받고 있다. 아내와의 추억이 가득한 집에서 견디기가 힘든 제이콥은 집을 떠나 그레이스의 빈 방에 머무르며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죽기 전 바람을 피우던 상대를 찾아 나선다. 제이콥과 그레이스는 서로 비슷한 상처를 갖고 있음에 마음을 열고, 그레이스는 제이콥이 죽은 아내의 불륜상대를 찾는 걸 돕는다.
몰입도는 좋았지만 단순한 스토리에 반전을 주기 위해서 화면적 장치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약간 지루했다. 결론조차 스토리에 대한 설명보다 영상으로 때워버리는 불친절함.
몇 년 전...
죽은 아내의 불륜상대를 찾아나서던 한 남자의
외롭고 쓸쓸한 스토리의 뮤직비디오 같기도...
하지만, 뒤로갈수록 점점 무○해지다가...
갑자기 반전이...음...그 상담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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