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투 더 스타 : Maps To The Stars
참여 영화사 : 와이드 릴리즈(주) (배급사) , (주)도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그녀가 찾아온 후…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어느 날 지도 한 장을 들고 홀연히 할리우드에 나타난 미스터리 소녀 ‘애거서’. 그녀가 여배우의 매니저 일을 하기 위해 할리우드에 나타난 후 모든 이들과 실타래처럼 엮이면서 그들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이번 배역만은 꼭 따내야 하는 위기의 여배우 ‘하바나’, 최고의 아역스타였지만 이제는 한물간 ‘벤지’와 그의 부모,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렌트카 운전 기사 ‘제롬’. 그들과 ‘애거서’의 엉킨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지게 되는데…
홍보 좀 제대로 해라 포스터만 봐서는 할리우드 소녀 상경 성공기 같구만 내용은... 판의 미로 홍보한 거랑 비슷하네. 마음의 준비 없이 봐서 멘붕만 컸지만 준비하고 본다면(?
몇 년 전...
추악함이 만들어낸 화려한 가면
몇 년 전...
뭘 얘기하려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줄리앤 무어와 배우들의 연기는 소름이 끼칠정도다.
몇 년 전...
크로넨버그의 원래 팬이라면
몇 년 전...
결론이 좀 모호하네요 다들 정신병자인지
몇 년 전...
종교적 비의로 헐리웃 신화 깨기. 미안하게도 (헐리웃의) 별들을 생각없이 소비하기 바쁜 대중의 관심사는 아니다. 머리 좀 써서 구조적으로 의미상으로 그 세계의 타락에 대한 심판(또는 구원)이 성경의 잠언과 초현실주의 상징시와 중첩된 영화 속 영화 대본들의 연결고리를 간파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점성술의 운명론처럼 신비의 영역이라 크로넨버그의 '지도'는 읽기 나름이 된다.
몇 년 전...
연예인에 별 관심 없다. 연예들 나와서 사담 나누는 방송도 안 본다. 그래서 요즘 누가 제일 잘 나가고 떴는지도 모른다.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서 나왔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당연히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관심 없고 뭘 먹고 누구랑 친한지도 알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에겐 스타라고 할만한 연예인이 없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싶거나 사인 받고 싶은 연예인도 없다. 그들도 사람인데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나. 제일 웃긴 건 연예인들에게 들이대는 도덕적 잣대다. 조그만한 논란 거리에도 기자회견하고 잘못에 고개 숙이게 하는 언론과 여론은 코미디가 따로 없다.
몇 년 전...
맵 투 더 스타 제목대로 풍경에 주목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별과 별 사이처럼 이어지듯이 분리된 서사도 인상 깊었고 분위기 자체가 몽환적입니다. 할리우드의 이면 이야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몇 년 전...
엄청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
몇 년 전...
헐리웃 스타들의 찰진 욕 배틀..그리고 가식과 조롱 밖엔 남는게 없는 잉여 영화.
몇 년 전...
불편한 진실?! 그리고 불쾌한 감상.풀어내는 방식이나 연출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크로넨버그 그만 알고 즐길뿐.
몇 년 전...
냉소가 지나쳐서 너무 거칠게 다뤄진 느낌이다. 당혹스러운 전개와 장치들이 쇼크를 주기는 했다.
몇 년 전...
정말 헐리우드의 민낯을 보는 듯한 느낌. 연예인 가십에 크게 관심 갖지 않던 사람이라면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어요. 한국 막장 드라마의 미래? 이려나...
몇 년 전...
크로넨버그 영화를 보는 재미가 있다..
몇 년 전...
공포영화가 따로 없네. 캐스팅만 믿고 보다 큰코 다쳤다. 기억에 남는 건 폴 엘뤼아르의 뿐...
몇 년 전...
헐리우드로 불리우는 상징 세계 속에 자리한 상처와 어둠의 귀환 ! 오누이 캐릭터를 통해 보여준 어두운 인간의 욕망과 허상은 인기와 허영의 피라미드인 헐리우드에 어두운 밤하늘의 별처럼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 영화 소녀역의 여배우가 참으로 매력있었음
몇 년 전...
꼬꼬마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란 말이다. 헐리웃 관음 영화 한편이 만들어지다.
몇 년 전...
조금은 특수한 사회의 인간 내면 까지 관찰하고 이해하기엔 보편의 삶을 살아가는 나는 버겁다. .다만 이해 하려고 마음 쓰면 보인다. 욕망에 덫에 걸려 허우적 거리지만 아픈 사람 들이란걸
몇 년 전...
과거의 트라우마가 현재의 삶에 미치는 악영향(?) 그리고 쉽게 끊어지지 않던 연결고리
화려한 헐리우드의 뒤틀린 욕망과 추악한 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
미아 와시코브스카 강렬함과 가식적인 캐릭터를 파격적인 연기로 보여준 줄리안 무어
몇 년 전...
불타는 태양 할리우드를 벗어나지 못하는, 소멸한 후의 잔영뿐인 위성들의 면면.
몇 년 전...
트라우마의 총체들... 근친 상간의 트라우마, 헐리우드 뒤의 적나라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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