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가 사망한 지 5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녀가 창조한 이미지는 여전히 우리 문화 곳곳에서 소비되고 있다. 은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마릴린 먼로의 개인적인 그림과 일기, 편지 등을 통해 그녀의 열정과 야망, 고독과 같은 마릴린 먼로의 내면을 탐구한다. 고전 영화 속 마를린 먼로의 모습과 함께 엘리자베스 뱅크스, 글렌 클로즈, 린제이 로한 등 현시대 여배우들이 재현한 마릴린 먼로를 만날 수 있는 매혹적인 다큐멘터리.
세상에는 어떤 수평선이 있는 것 같다... 그 위를 경험한 이는 절대 내려가려고 하지 않는.. 먼로도, 그 주위 사람들도. 너무 당연한 얘기 같겠지만 늘 그렇듯이, 삶은 쉽지 않다.
몇 년 전...
여러명의 배우들을 통해 마릴린을 느낄수있어서 좋았다. 마리사 토메이, 에반 레이첼 우드 연기가 특히 인상적. 린지 로한은 분량이 적어서 아쉬움.
세계 최고의 스타임에도 한편에서는 늘 자신감없고 확신없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워했던 그녀..
하지만 그 어둠에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마릴린 먼로는 그자체로 빛.
몇 년 전...
우리가 알고 있는 피상적인 사실이 얼마나 허무한지...
아름답고 똑똑하며 사랑스러운 여인이 가장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느끼게 되는 절망이 주는 끝모를 외로움이 느껴져 눈물이 났다.
여성 감독만이 끌어낼 수 있는 마릴린 먼로의 아름다움, 외로움, 절망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좋은 다큐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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