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 러시아는 핵폭탄을 투하하여 미국을 정복한다. 그러나 단 한 곳은 러시아에 점령되지 않고 평화를 누리고 있었다. 모든 이들이 꿈꾸는 자유가 있고 음악을 비롯한 예술이 넘쳐흐르는 그 곳을 사람들은 '로스트 베가스'라고 불렀다. 소련의 점령 후 40년이 지나자 베가스의 지도자로서 평화를 유지했던 엘비스 황제가 사망한다. 이에 각국의 내로라하는 전사들이 지도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베가스에 몰려든다. 특유의 검과 기타 하나를 둘러 맨 전설적인 아메리칸 전사 버디(Buddy: 제프리 팰콘 분)도 그곳으로 향한다. 그의 앞에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과 역경이 가다리고 있었다. 베가스로 가던 버디는 무법자에게 엄마를 잃은 키드(The Kid: 저스틴 맥과이어 분)를 만난다. 버디는 좋아하게 된 어린 키드는 말없이 그를 뒤따르며 그와 동행이 되고자 한다. 험한 여정에서 키드를 떼어내려고 했던 버디는 그의 등살에 못 이겨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이들에게 데쓰(Death: 스티븐 고거 분)라는 별명의 중절모 일당이 끈질기게 싸움을 걸며 버디의 베가스 입성을 저지하려고 한다. 또한 여러 나라의 전사들이 곳곳에서 나타나 버디를 공격한다. 그때마다 버디는 현란한 검술 실력으로 중과부적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위기를 탈출한다. 천신만고 끝에 베가스 입구에 도착한 버디, 그러나 수 백명의 소련 전사들이 자신을 가로막고 버티자 버디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 칼을 갈아 그들을 제거한 후 탈진해 쓰러진다. 키드의 간호 덕분에 기운을 회복한 버디는 눈앞에 펼쳐진 베가스로의 입성을 서두른다. 그때 버디를 쫓아온 데쓰는 키드를 인질로 잡는다. 키드의 목숨을 담보로 한 격렬한 대결을 하던 중 키드를 보호하려던 버디는 그들이 무차별로 쏘아대는 화살에 맞아 숨을 거둔다. 결국 혼자 남은 키드는 버디의 검과 기타를 가지고 베가스에 홀로 입성한다.
아무나 이해하고 좋아할수 있는 영화는 아니다.
감 떨어지는 사람은 보지 말길
몇 년 전...
록큰롤로 시작해서 헤비메틀을 지나 얼터너티브의 시대가 왔다
꼬맹이가 커트코베인 처럼 보였다
몇 년 전...
컬트무비의 최고봉
몇 년 전...
만약 소련 붕괴 이전의 냉전기,즉 FRANKIE GOES TO HOLLYWOOD의 TWO TRIBES가 전세계를 강타한 1984년에 이 영화가 나왔다면 아마도 특유의 컬트적 분위기와 엘비스 추종자들에 의해 대박을 터트렸을 것이다.홍콩영화에서 주로 외국인 악역 전문이었던 팔콘이 어설픈 쿵푸를 선보이는 시대착오적 영화
몇 년 전...
사이키델릭한 이미지들의 흥미로움 이였다.
몇 년 전...
이렇게 개성있는 B급 영화는 A급 영화에서도 찾을수 없다. 큰 가치가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잼있음 ㅋ 주성치 영화를 한편 본듯한 느낌
몇 년 전...
파닥파닥파닥 퍼드득
몇 년 전...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몇 년 전...
어릴때 봤던 충격을 잊을수가 없음...!! 이 영화 비웃는 사람을 난 비웃어 주고 싶다
몇 년 전...
이런 쟝르로 치면 대박이엇던것 같은데 어디서 다시 못보나..
몇 년 전...
90분을 즐겨라, Fantastic Rock & roll Action 뮤비~!!! 선댄스가 환호했던 바로 그 영화 !!
몇 년 전...
좋은영화 재밋는 영상시도
몇 년 전...
레옹이 이걸 배낀 것(내 생각이다) 같지만 난 이게 10배는 좋다!!
몇 년 전...
완벽한 B급 컬트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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