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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 포스터 (Theater poster)
씨어터 : Theater
한국 | 장편 | 100분 | 공포(호러),스릴러 |
감독 :
출연 : (PARK Dong-been) 배역 마징가 , (NO Jin-won)
스텝 : 이창만 (LEE Chang-man) (특수분장) , 이종훈 (촬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극장의 전경. 70년대식의 조잡한 극장 간판엔 '스크림 - 금일 특별 심야상영'이라고 쓰여 있다. 입구에선 표받을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하나둘 극장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로비에는 노트북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리는 벤처회사 직원인 인텔리와 그의 애인 모던녀, 단란이에게 ‘미스김 춤’을 열심히 전수하는 나가요 차림의 쇼걸, 극장으로 회를 떠온 사시미와 그의 친구 마징가, 실연의 상처로 자살을 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비밀녀와 그녀를 주시하는 의혹남, 개날라리 스타일의 양어걸과 소심한 모범생 타입의 범보이, 근무시간을 땡땡이치고 영화보러 온 삐리칼이 있다. 드디어 스크린 안에서 5,4,3,2,1의 카운터 화면이 뜬다. 이어 [경고문]이란 글자와 함께 자막이 스크롤 된다. “이 영화는 정확히 70분짜리 영화이며, 극장주인 나는 여러분을 70분 안에 처참하게 죽일 것이다. 극장 안은 모두 폐쇄되었고, 전파차단기가 수없이 달려있어 핸드폰도 소용없다. 만약 이 영화가 끝날 때까지 살아남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밖으로 무사히 내보내주겠다” 라는 내용이 뜬다. 모두들 어이없어하며 영화에 빠져 든다. 조금 후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가는 사시미와 그를 걱정하며 따라가는 단란이. 그러나 그들이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의아해하는 마징가와 쇼걸. 그 때 무대 양쪽에서 튀어나오는 범퍼카끼리 부딪치자 널부러지는 시체들, 자세히 보니 사시미와 단란이다. 드디어 관객들은 경고문이 실제 상황임을 깨닫고 당혹스러워한다. 올 여름 부천에서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은 바 크다. (2000년 제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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