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돈의 고리를 파헤쳐라!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처절한 싸움!
주조선은 조폭 출신으로 대만의 조폭 청산 시기에 녹도에서 5년이나 복역한 전과가 있지만 이제는 표면적으로 합법적인 사업을 위장하여 30억 자산을 가진 사업가로 변신했다. 한편 검사 방국휘는 사이비 종교 단체를 통해 정치인들의 자금 세탁 경위를 알아내고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다.
주조선은 정치권의 눈치를 보다 못해 스스로 입법 위원에 출마하고 대만 정계를 조폭들이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미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 운동에 나선다. 양심적인 열혈 여기자 능비와 손을 잡은 방국휘는 언론을 이용해 주조선의 실체를 폭로하고 결국 그의 야심찬 계획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는데...

요즘봐도 많이어색하지않는 괜찮은 작품
몇 년 전...

양가휘는 악역이던 어떠한 역활이던 소화를 잘 시킨다
몇 년 전...

대만의 부패상을 제법 흥미있게 묘사.세파뜨 떼거리들..
몇 년 전...

두 분 다 잘 주연
몇 년 전...

맥당걸은 성항기병 씨리즈와 옥보단 신 유성호접검을 연출한 나름 명감독이다
몇 년 전...

대만의 사회 부조리를 가감없이 담아냈다.
좀 조악한 그래픽은 안넣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비슷한 메세지의 천여지가 너무 어두웠던 점을 의식해서였을까
부분부분 코믹적 요소를 넣으려고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물론 역효과였다..
선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변 인물이 너무 산만하여 이 영화에서 돋보이는건
양가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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