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 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케이알씨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완벽한 그녀에게 찾아온 낯선 설레임!
완벽한 남편, 자랑스러운 아이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피파 리(로빈 라이트 펜)는 어느 날 몽유병에 걸린 자신을 발견한다. 그녀 옆집으로 크리스(키아누 리브스)가 이사를 오고 피파 리의 다른 면을 알고도 따뜻하게 대해준다. 그런 크리스에게 피파 리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보인다.
영원한 반려자라 믿었던 남편 허브(앨런 아킨)와 절친한 지인인 산드라(위노나 라이더)의 외도를 알게 된 피파 리는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젊은 시절 자유로웠던 삶을 떠올리며 낯선 설레임을 안겨준 크리스의 차에 몸을 싣는데...
스토리도
몇 년 전...
호화 캐스팅인데 불구하고 누구하나 너무 튀지않고 조화가 잘어우러진
몇 년 전...
평점 왜이래? 이런게 영화고 연기 아냐?
몇 년 전...
초호화캐스팅이 허접한 시나리오를 살려냄! 아줌마 연기대박! 키아누ㅠㅠ멋져
몇 년 전...
독특하면서 위트넘치는 스토리
몇 년 전...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힘들 게 참는지 모르겠다. 돈 때문에? 어린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생각해 본 적 없어서?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간다. 아까운 시간 아닌가. 만날 수 있을 수 있을 때 만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는 게 꿈은 아닌데, 그것이 꿈인 것처럼 쫓기만 한다. 같이 오래 살면 살수록 멀쩡한 사람 별로 없다. 안 아픈 사람 없고 그래서 약 안 먹는 사람 없다. 밥만 먹고 잠만 자는 가족은 해체가 답이다.
몇 년 전...
중년의 여성이 느낄수 있는 삶의 무게, 그리고 위기...
몇 년 전...
흔한 주제인데 굳이 독특한 정신병 설정해서 공감도를 떨어고 몇 장면들은 허세끼가 작렬. 재미도 없고 그나마 배우 인기빨로 영화가 산 듯
몇 년 전...
삶에대해 가족에대해 나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몇 년 전...
멋진 배우들의 향연이로세~ 내용도 좋고~
몇 년 전...
지금부터 행복하렴~~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고 아주 디테일한 감정선이있다 . 스토리를 풀어가는 감독만의 특유함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몇 년 전...
여전히 멋진 키아누 리브스 그외 다른배우들 연기를 보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몇 년 전...
여운이 오래 남는 잘 만든 영화.10대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앳되고 예쁜 모습,로빈 라이트의 아름다운 외모도 인상적이다.
몇 년 전...
무언가가 하나 빠진듯 심심한 게 아쉬운 영화.
몇 년 전...
그다지 특별한 것 없는 중년의 위기.. 하지만, 워낙 흡인력 있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잠시 화면에 눈이 가긴 한다..
몇 년 전...
뭔가 잘 만들어보려 한것 같은데...좀 많이 부족한 느낌은 어쩔수 없다.
몇 년 전...
내 멍청하고 어줍잖은 잣대를 들이대지 않겠다. 영화 그 자체는 매우 좋았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도덕교과서를 읊듯 단순하게 옳고 그름이 구분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은 필요하지 않은 게 아닐까.
몇 년 전...
응?? 이런 느낌이 아니고 오~~ 이런느낌이 드는... 결말이 깔끔한 영화같아요.ㅋ 지루할수있는 중년부인의 삶을 가벼운듯하게 잘 풀어낸거 같습니당.
몇 년 전...
공감이 가는..........
몇 년 전...
그녀가 진짜로 원했던 것은 자유로운 자기의 삶
몇 년 전...
전혀 특별하지 않다. 공감은 가지만 너무 드라마같은 영화. 배우들이 아까워.
몇 년 전...
누구나 대 놓고 말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정말 행복하게 아무 걱정 없을 것 같은 사람도 숨겨두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파파리의 특별한 로맨스는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특별하지 않는 로맨스일지도 모른다. 유명한 배우들의 연기를 두루..감상 할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영화. ^^
몇 년 전...
피파리의 노년의 자아찾기? 이런주제 너무 식상하고 때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짜임새있는 스토리구성이 아쉽고 제목에 로맨스를 뺐다면 좀 더 기대를 안하고 봤을텐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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