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밀렵꾼을 단속하는 뫼라는 외진 마을로 잠입한 국성. 수간의 갈등 끝에 자신의 카드 빚을 갚기 위해 동행한 홍씨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함께 밀렵에 동참하게 되지만 누군가 쳐놓은 올무에 걸려 치명상을 입게 된다.
초반의 다소 느슨한 이야기 구조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올무처럼 점점 조여오는 극적 긴장감이 상업영화와 견줄만 하군요
몇 년 전...
제한된 공간에서의 극도의 긴장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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