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가 전쟁을 겪게됨에 따라 9살 난 소년 에로의 아버지는 전선으로 배치된다. 에로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약속하지만 사정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전쟁 개시 직후, 전선으로 부터 날라온 슬픈 소식은 에로의 어머니 끼르스띠를 비탄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남편을 잃고 슬픔에 겨운 엄마는 더이상 아들을 돌 볼 수 없게 되고 그녀는 아들 에로를 안전한 중립국 스웨덴으로 보내기로 한다. 핀란드와 러시아 간의 전쟁으로 핀란드에서는 7만여 어린이들이 스웨덴으로 피난길에 올랐다.
대체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ㅠ
몇 년 전...
아이에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은 글이나 이런 작품으로 표현한다는 사실이 좀 무리일지도 모른다.영화를 보고있노라면 이영화는 뭔가 많이 생략된것 같은 느낌이든다.현재는 흑백처리, 과거는 컬러영상처리도 왠지 언밸런스하고 혼란스럽기 그지없다.비슷한 장르의 우리나라영화 『여행자. 2009』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Mother of Mine이란 원제가 아깝다.
몇 년 전...
비영어권 영화들을 자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몇 년 전...
몇 번을 돌려본 영화이다. 과장없이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로 보는내내 가슴이 찡했음.
몇 년 전...
연기가 좋고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에 보고나서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음.
몇 년 전...
한장면 한장면 마다 마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영상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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