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도주생활을 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 여전히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결국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끔찍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엄마의 광기어린 집착에 그대로 먹혀버리지 않아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왠지 쓸쓸하고 슬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는....
몇 년 전...
현대의 노년기 부부의 황량한 모습들이 생각난다.
겉보기엔 다 가졌으나 외롭기만한 가족들의 모습이 모래알처럼 황량하다.
절제된 언어와 표정연기에 많은 공감을 보낸다.
몇 년 전...
우수어린 아들의 눈동자.. 모처럼 TV에서 수작을 본듯...
몇 년 전...
소름 끼치는영화..........................
몇 년 전...
아,,, 재미없어요,,,보지마시길.
몇 년 전...
결말을다말해뿌리네 ㅡ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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