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 : Crazy First Love (Working Title)
참여 영화사 : ㈜팝콘필름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니 거시기에 털만 나래이. 그날 부로 내 딸래미 니한테 시집 보낼끼다~~"일매(손예진)와 태일(차태현)은 태어나자마자 태일 어머니의 젖을 함께 나눠먹으며 자란 젖동무. 어릴 적부터 오로지 일매 만을 사랑해 온 태일은 거기(!)에 털이 나면 일매에게 장가보내주겠다는 영달(유동근)의 농담을 굳게 믿고 무럭무럭 자라난다. "두고 보래이~ 인간이 어데까지 망가지는지 뵈줄끼다~"한편 일매의 아버지이자 태일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학생주임인 영달은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태일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다. 공부는 안하고 말썽만 피우며, 허구한날 일매에게 장가가겠다고 떼쓰는 태일의 앞날을 위해 영달은 일매와 계략을 짜는데... "누가 전교 꽁바리한테 딸래미를 주겠노?"다름아니라 전국 300,000만 등 하는 문제아 태일에게 전국 3천 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 되면 일매를 주겠노라고 공언한 것! 그러자 태일은 오로지 일매를 차지하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날마다 코피를 바가지로 쏟으며 공부해 드디어 서울대에 합격한다! "샘~약속대로 설대 법대 왔심더. 날 잡찌예~?"하지만 일매를 뺏기기 싫은 영달은 태일에게 또다시 사법고시 합격이라는 힘든 조건을 내밀고, 대학에 합격해 일매와 결혼할 날만을 오매불망 기다려 온 태일은 하늘이 노랗기만 한데..."매야 샘한테 쪼매마 더 맡기 뒀다, 찾아가모 안 대겠나. 으이?"손태일이 누구이던가? 일매를 차지하기 위해 부산 영도다리 밑에서 바지까지 내리고 자신의 '심벌'을 만천하에 공개했던 인물이 아니던가? 영달의 애걸복걸 부탁에 마음이 뭉클해진 태일은 다시 한번 갖은 노력을 다해 절대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사법고시 1차에 합격한다. 그러자 영달도 태일의 노력에 감동 받아 일매와 태일의 결혼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샘~ 인자 매야 진짜로 내끼 맞지예, 예?"그러나... 사법고시 1차 합격 축하 파티에서 영달이 둘의 결혼을 발표하려는 순간, 갑자기 일매가 자기는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고 태일은 청천 벽력같은 그 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일매에겐 무슨 일이? 또 태일은 과연 첫사랑 일매를 사수할 수 있을까?
이시대로 평가하지 말자 저때는 저게 되게 재밌었고 볼만했었던 영화다
몇 년 전...
잼게봤는데 평점이너무낮네
몇 년 전...
다른거다제쳐두고 손예진 비키니밖에 기억안난다......
몇 년 전...
바람둥이가 제일 불쌍하다
몇 년 전...
이해가 안갈정로 평점이 낮다 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
몇 년 전...
성공 이후 한탕을 노린 기획영화 양산의 폐단
몇 달 전...
지금. 성괴 딸들 치우느라 공부도 못하면.
본인 딸이 이렇게 시달린단고 생각하면.
나라에 대해 소속감을 가지면 절대로 않됨.
현실은 오빠등장해서.코뼈또.외모가 넘사벽이면.노력도 넘사벽만 취급함.진리임.
몇 년 전...
연기 굿
몇 년 전...
그저 그런...
몇 년 전...
연인 죽을병 소재 너무 지겹고, 차태현 시종일관 떽떽거리는 말투
진짜 거슬린다. 딱 하나 손예진 어릴때 청순, 예쁜건 볼만.
몇 년 전...
영화관에서 정말 재미없게 본 영화
몇 년 전...
중반에서 끝났으면 유쾌했을 거다. 초반의 불꽃 개그들을 살려둔 채.
몇 년 전...
손예진 이쁜것 말고는 별로...
몇 년 전...
너무 억지스러운 감동을 강요하는 이상한 결말.. 그럴려고 초반에 그렇게 억지로 웃기려 했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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