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년 젊은 미남 선장 존 스미스는 황금에 눈 먼 총독 랫클리프와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난다. 신대륙에 도착한 존 스미스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열로 채굴광 부근 숲 속으로 정찰을 나간다. 한편 원주민 추장 포와탄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아버지가 전사 코코움과 혼인을 맺어주려 하자 인생의 중요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포카혼타스는 존 스미스를 만나게 된다. 서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관계와는 달리 포와탄 부족과 개척자의 관계는 계속 나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코코움이 개척자에게 사살되고 그 장소에 있던 존 스미스는 부족에게 잡혀간다. 존을 사형에 처하려 하나 포카혼타스의 제지로 그는 살아나고 이 일을 계기로 추장은 앞으로는 어떠한 살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황금에만 눈이 먼 랫클리프의 공격으로 추장에게 날아온 총을 존이 대신 맞아 추장을 구하자 부족민들의 증오와 미움의 마음도 사라지고...
당신을모르고 백년을사느니 당신을 알고 내일죽는게 나아요
몇 년 전...
마지막에 옥수수 줄때 진짜 눈물 났다. 많은걸 꼬집는 영화인듯 진짜 누가 야만인인지.. 그리고 포카혼타스 너무 예쁨 내가 2D에게 설레다니..
몇 년 전...
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봤을까...끝나고도 여운이 계속 남아있다.. 어른들의 동화란 말이 맞는듯하며 인디언의 아픈역사가 떠올려지니 보는내내 슬프기도 했다.. 마지막 장면.. 뭐라 말할수없는 감동이 밀려온다...
몇 년 전...
디즈니에서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슬픈결말ㅠ훌륭한 스토리전개와 감각적인 음악구성
몇 년 전...
최고다...나이먹고 보니 감동이다..
몇 년 전...
어린이를 위한 애니라기보단 성인을 위한 애니..물론 함축적인 영화대사를 재해석해서 봐야하지만,
몇 년 전...
실제 인디언을 대하는 방식이 이 영화같았다면 어땠을까?
훨씬 더 자유롭고 평안한 미국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완성도를 떠나서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몇 년 전...
노래와 작화가 아름답고 전하는 메세지가 좋음
몇 년 전...
러시아 혁명 생각난다
몇 년 전...
작화랑 노래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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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명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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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스미스...내첫사랑이였는데
몇 년 전...
와 추억돋아
몇 년 전...
벌써 23년이 돼었군요.
몇 년 전...
이런 애니 요즘은 왜 안나오는걸까
몇 년 전...
가슴 벅찬 시린 사랑
몇 년 전...
별거 안했는데 벌써 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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