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하여 : To Live-Save Our Saemankum
참여 영화사 : 카메라아이필름 (제작사) , 시네마달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조개와 물새와 사람이 같이 살던 곳,
새만금 갯벌을 지키는 씩씩한 이모들.
서해안의 지도가 바뀐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만금 간척사업. 하지만 평생을 갯벌에 의지해 살아온 계화도 주민들은 저 넓은 바다를 막아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죽어가는 바다를 가운데 두고 각자의 욕망만을 이야기하는 정부와 개발업자, 명망 있는 지식인과 여러 환경 활동가들. 그리고 그 가운데에 평생을 바다에서 나고 자란 새만금의 ‘이모들’이 있었다.
“사람도 조개도 갯벌도 모두 생명이다!”
‘살기 위한’ 그녀들의 절박한 외침은 모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정치성이 발현되는 긍정적 방법.
몇 년 전...
가슴이 아프다............
몇 년 전...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개발이 정말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까?
몇 년 전...
개발이 중요한가
몇 년 전...
자연을 파괴하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몇 년 전...
새만금 살려내라.
몇 년 전...
약간 아쉬운 다큐.. 하지만.. 이모들 힘내세요!!
몇 년 전...
새만금을 살려내라~~~~~~~~~~~~~~~!!!!!!!!!ㅠ0ㅠ
몇 년 전...
늘 지는 싸움만 하지만 살아남기 위하여 가슴이 멍들어 가는 갯생활 하시는 분들.. 도대체 이나라 권금력은 백성 앞에 어떤 존재인지.. 가슴이 아프다...
몇 년 전...
얼마나 오래 벌밭과 바다를 향해 카메라를 들고 있었을까? 얼마나 많은 테잎을 자르고 또 붙였을까? 그런데 새만금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니, '똥구멍이 터지는 새만금' 제 2편을 기다려 본다.
몇 년 전...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보고, 현실을 알 수 있었음 좋겠어요~
몇 년 전...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사라져 가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모두 인간들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위해 희생되어져 가는 것들이죠...부끄럽고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몇 년 전...
같은 한국인임에 .. 같은 땅에 사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 그런일이 벌어졌다는거에 한번 놀랬습니다 .. 그들이 공해를 일으키는것도아니고 .. 해를 끼치는것도 아닌데ㅋ .. 이게 우리나라 .. 대한민국인지..
몇 년 전...
존재의 중요성을 모르게 흔한..자연하나 훼손하여...개발하면 그 보다 몇천배 얻을것 같지만..그로 인한 재해는 우리에게 우리 자손들에게 다시 부메랑 되어 돌아올 것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 가슴아픈 현실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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