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1 - Man & Woman현태는 눈빛 하나로도 여자를 유혹할 수 있는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사랑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그저 하룻밤 즐기면 그 뿐. 텅 빈 갤러리 안에서 뚫어져라 사진 작품을 응시하고 있는 희재. 희재는 다시는 사랑을 믿고 싶지 않은 여자이다. '사랑'을 떠올리고 싶지 않은 두 남녀가 그렇게 만나 사랑 아닌 사랑을 시작한다. Stage 2 - Friends현태의 오랜 친구 구본과 재철. 그리고 그들의 연인인 혜련과 미영. 현태를 포함한 이들 다섯 친구는 늘 함께 몰려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구본은 혜련을 위해서라면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무엇이든 다 해줄만큼 쾌활하고 귀여운 호남형이다. 하지만 구본은 어느 화창한 주말 오후, 다함께 놀러갔다 오던 길에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Stage 3 - Two Love구본이 죽은 후 폭발하는 재철의 숨겨진 욕망! 친구의 애인인 혜련을 향해 남모를 감정을 품고 있던 재철은 믿기지 않을만큼 적극적으로 혜련에게 다가가고... 누군가와의 사랑이 아닌 사랑 그 자체를 필요로 하는 여자 혜련은 어느새 재철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굳이 회피하려 하지 않는다.Stage 4 - Another Love현태와 희재, 그들에게 사랑은 곧 고통이고, 할 수만 있다면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다. 그러나 운명이 그들을 만나게 한 것은 결국 사랑하라는 뜻...?Stage 5 - And Now...다가온 사랑을 곧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현실의 고통은 이를 위해 기꺼이 치루어내야 할 것쯤으로 여기는 혜련과 재철. 과연 그들은 행복할까?
의사여서 그런가? 부르조아 아마추어 티가 너무 난다. 똥폼의 잔치...
몇 년 전...
음... 감독의 의도가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지만 영화인으로서...
몇 년 전...
뭔 영화를 이따구로 만들었어 시간 아까워 제목처럼 바보 같으니라고
몇 년 전...
김소은은 그 김소은이 아닌데.
몇 년 전...
싸이코 영화도 아니고 도대체 뭐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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