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른들의 세계가 부러운 나머지 무지개가 닿는 곳에 있는 꽃샘의 물을 마시면 빨리 어른이 된다는 말을 믿고 그 곳을 찾아 나선다. 해변에서 작은 어선을 타고 항해에 나선 아이들은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한다. 한편 학교와 집에서는 이들의 실종으로 소란이 벌어진다. 배의 파편을 발견한 가족들은 모두 죽은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무인도에서 사는 두 어부에 의해 그들은 구출되어 다시 가족의 품에 안긴다. 아이들은 모험을 통해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을 동심의 세계를 깨닫게 되며 또한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임재원)
10점인 영화라서 ㅎㄷㄷ
몇 년 전...
80년대 토요일오후 티비에서 하던 기억이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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